뉴스데스크
임성은 캐스터
[날씨] 열대야 점차 물러나, 낮 더위는 여전
[날씨] 열대야 점차 물러나, 낮 더위는 여전
입력
2016-08-17 20:52
|
수정 2016-08-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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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기게 이어지던 열대야의 기세가 꺾였습니다.
높은 하늘로는 서늘한 공기가 유입된 데다 습도가 낮아지고 밤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서울 등 일부 대도시 지역에서만 열섬 효과로 인해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요.
최대 고비를 넘겼기 때문에 걱정을 덜어내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낮 더위는 여전합니다.
구름 사이로 뜨겁게 볕이 비추면서 내일도 대전의 수은주가 35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과 대구가 34도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폭염특보도 하루 이틀 정도 더 지속되다가 주말쯤 서서히 완화되겠는데요.
이후로도 30도 안팎의 낮 더위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밤까지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대기 불안정이 줄어들면서 오늘보다 소나기가 오는 곳이 적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26도가 되겠고요.
세종은 22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만큼 올라서요.
안동이 34도가 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전주, 광주가 34도로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상을 중심으로 약간 높게 일 전망입니다.
당분간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올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높은 하늘로는 서늘한 공기가 유입된 데다 습도가 낮아지고 밤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서울 등 일부 대도시 지역에서만 열섬 효과로 인해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요.
최대 고비를 넘겼기 때문에 걱정을 덜어내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낮 더위는 여전합니다.
구름 사이로 뜨겁게 볕이 비추면서 내일도 대전의 수은주가 35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과 대구가 34도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폭염특보도 하루 이틀 정도 더 지속되다가 주말쯤 서서히 완화되겠는데요.
이후로도 30도 안팎의 낮 더위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밤까지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대기 불안정이 줄어들면서 오늘보다 소나기가 오는 곳이 적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26도가 되겠고요.
세종은 22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만큼 올라서요.
안동이 34도가 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전주, 광주가 34도로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상을 중심으로 약간 높게 일 전망입니다.
당분간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올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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