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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성은 캐스터

[날씨] 내일도 뿌연 하늘, 중부 내륙 소나기

[날씨] 내일도 뿌연 하늘, 중부 내륙 소나기
입력 2016-09-07 20:53 | 수정 2016-09-0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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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이나마 옅어졌던 미세먼지가 다시 짙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남부지방에서 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머무는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사라지려는 비나 소나기가 내려줘야 하는데요.

    내일 낮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오겠지만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 내리기 때문에 소나기가 오는 곳에만 상황이 나아지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서도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남부 일부 지방에는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내일은 대기불안정으로 중부내륙에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7도, 춘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24도로 25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남부 내륙에서는 광주가 29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물결은 동해바다에서 높게 일 전망입니다.

    영동지방은 다음 주 초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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