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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9-19 20:00 | 수정 2016-09-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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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무기 사용 임박 시 핵전력을 정밀유도무기로 선제 타격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두 나라는 다음 달 협의를 갖고 억제 전략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은 북 핵실험에 대응한 국제 제재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 앵커 ▶

    10년 가까이 해결하지 못했던 장기 미제사건 범인들이 뒤늦게 검거되고 있습니다.

    유전자 감식 기술 같은 과학 수사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공소시효가 폐지된 살인 사건 재수사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앵커 ▶

    [피해 주민]
    "여기다 쓰레기 한 보따리씩 놓고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누구 손이 가야 되냐고…내가 다시 분리해서 버려야죠."

    밤새 남의 집 앞에 쓰레기를 몰래 두고 사라진 뒤, 적발 뒤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얌체행위도 적지 않습니다.

    엉터리 분리수거 뒤처리에 서울시가 치르는 비용도 한 해 1백억 원에 이릅니다.

    ◀ 앵커 ▶

    5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클린턴 대세론은 어느새 사라지고 클린턴, 트럼프 두 주자의 박빙의 승부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될 TV토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앵커 ▶

    해외 국적을 선택해 군 입대를 면제받은 사람이 매년 3천4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 포기 자녀를 둔 4급 이상 고위 공직자도 27명입니다.

    ◀ 앵커 ▶

    빙수, 맥주, 심지어 시래깃국까지 유행하는 메뉴를 따라 만들어 가맹점을 모집하는 이른바 '미투'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부작용이 큽니다.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들이 입는 피해를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미국 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 선수가 차분한 경기를 펼치며 21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성적으로는 역사상 가장 좋은 기록입니다.

    ◀ 앵커 ▶

    러시아 총선에서 부정 선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투표용지를 다발째로 투표함에 넣는 모습이 잇따라 목격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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