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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9-20 20:00 | 수정 2016-09-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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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경북 경주 인근에서 일주일 만에 일어난 규모 4.5의 여진으로 밤새 불안에 떨었습니다.

    고층 아파트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새웠고, KTX와 일부 지하철이 서행 운행했습니다.

    ◀ 앵커 ▶

    [홈쇼핑 물류창고 직원 ]
    "(제품 상자에) 물을 넣거나 해서 무게를 맞추거나 또 하나는 돌을 집어넣은 경우가 있어요."

    일부 소비자의 얌체 반품에 홈쇼핑 업체들이 냉가슴을 앓고 있습니다.

    사용하다가 제품 일부를 빼놓고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습니다.

    ◀ 앵커 ▶

    북한이 5차 핵실험 열흘 만에 자체 개발한 로켓용 엔진 분출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능이 개량된 대륙 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 앵커 ▶

    중국 기업이 핵개발에 전용할 수 있는 물질을 북한에 판매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국의 통보를 받은 중국정부가 기업 경영진을 체포해 조사에 나섰고, 미국 정부도 제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지난 8월 전기요금이 6월보다 2배 넘게 부과된 가정이 3백만 가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배 이상 나온 가구도 24만 가구에 이르렀습니다.

    ◀ 앵커 ▶

    올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보기 힘들었던 모기가 9월 들어 기승입니다.

    번식에 적당한 기온과 강수량이 갖춰졌기 때문입니다.

    일본 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질 시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앵커 ▶

    축농증 수술을 받던 환자가 3차례 재수술 끝에, 뇌출혈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과실을 숨기기 위해 진료 기록을 조작했다고 보고 의사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앵커 ▶

    한류 열풍을 타고 국내 패션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류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등 중국 업체들의 공세도 만만치 않은데요.

    기로에 놓인 K패션,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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