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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9-27 20:00 | 수정 2016-09-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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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로 촉발된 국회 파행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냈고, 야당은 상임위 사회권을 요구하며, '미르 재단' 설립 의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앵커 ▶

    [주부]
    "여러 개 구입하고 쓰는 제품이다 보니까 기존에 쓰던 제품도 많이 걱정되고…."

    아모레퍼시픽 치약에서 나온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30여 개 업체에 납품된 사실이 드러나 정부가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문제가 된 치약은 모두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8살 남자아이와 오토바이 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도망친 2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뺑소니 혐의에 더해 상습 난폭 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문부현/소방사]
    "차에서 내려서 뛰어서 현장에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환자를 이송 중인 응급 차량을 보고도 양보하지 않아 단속된 운전자가 작년 한 해만 360여 명에 이릅니다.

    징역형을 선고하는 등 법원도 처벌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 대선, 첫 TV 토론에서 치밀하게 준비한 민주당 클린턴 후보가 공화당 트럼프 후보를 압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클린턴은 동맹의 중요성을 들어, 우리나라가 미군에 무임승차하고 있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 앵커 ▶

    "걸그룹이 되겠다"는 10대 연습생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가 붙잡혔습니다.

    연습생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앵커 ▶

    보험사 콜센터에 150여 차례나 전화해 폭언을 일삼은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보험 계약을 끊겠다는 협박에 상담원들은 무력했습니다.

    ◀ 앵커 ▶

    금리 인하로 자금이 풀린 중국에서 부동산 투자 열풍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을 받으려 곳곳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위장 이혼과 결혼을 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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