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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10-07 20:00 | 수정 2016-10-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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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핵실험 준비로 보이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첫 핵실험 10년과 노동당 창건일이 겹치는 이번 주말에 실험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대비태세에 들어갔습니다.

    ◀ 앵커 ▶

    [아파트 주민]
    "모자 벗겨, 모자 벗겨."

    입양해 키워온 6살 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했던 양부모가 항의하는 주민들 앞에서 담담히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경찰은 살인죄 적용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천 모 씨/쌍둥이 임신부]
    "병원을 위해서 법을 바꾼 건가, 출산장려 정책이 아닌 것 같아요."

    산모 초음파 검사비를 건강보험이 지원해준다는 말을 믿고 병원을 찾은 임산부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전보다 가격이 비싸진 산모들이 많은데, 왜 그런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과열된 시장과 가계 부채 문제를 잡겠다던 정부의 '공급 축소' 대책 이후 아파트 분양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공급 줄이면 집값이 오를 거란 걱정에 관망하던 사람들이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 앵커 ▶

    태풍이 휩쓴 피해지역 주민들은 복구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하지만, 밤새 폭우가 예보되면서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항 일대엔 엄청난 쓰레기가 떠내려와 항만이 마비될 지경입니다.

    ◀ 앵커 ▶

    일본에선, 아무리 작은 태풍도 "강하고 대형"이라고 부르고, 큰 태풍은 "더 강하고 초대형이라고" 표현합니다.

    왜 그럴까요?

    "약하고 소형"이란 표현을 쓰는 우리 기상청이 태풍에 대한 경계심을 낮춘 건 아닌지, 짚어봤습니다.

    ◀ 앵커 ▶

    [이성선/대전지방경찰청]
    "파일명을 유추해서 16회를 시도했는데 16번째 성공한 겁니다."

    15분 만에 성공한 해킹, 5급 공무원 합격자 명단을 빼낸 피의자는 20대 대학원생이었습니다.

    친구의 시험 결과를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 앵커 ▶

    경주를 앞두고 금지 약물을 말에 투여한 것을 적발하고도 마사회는 이를 공개하지도, 경기를 취소시키지도 않습니다.

    마사회는 그게 "국제관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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