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김한석

장하나, 3라운드 단독 선두 '시즌 3승 보인다' 外

장하나, 3라운드 단독 선두 '시즌 3승 보인다' 外
입력 2016-10-08 20:37 | 수정 2016-10-08 20:45
재생목록
    ◀ 앵커 ▶

    LPGA 투어에서는 장하나 선수가 타이완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에 올라 시즌 3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장하나의 상승세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3라운드에서만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성공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1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는데 2위 펑산산에 6타 차로 앞서 있어 LPGA 시즌 3승 가능성이 큽니다.

    2라운드까지 장하나와 공동선두였던 박희영은 3타를 줄이며 9언더파 3위에 자리했습니다.

    ==============================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기대주 차준환은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이어 프리 스케이팅에서 143.72점을 받아 합계 220.5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차준환은 피겨여왕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한 시즌 2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으니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부상 없이 잘 훈련했으면 좋겠고…."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에서는 강원이 충주와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추가시간 서보민의 극적인 프리킥 결승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강원은 4위에서 2위로 올라서 클래식 승격에 희망을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한석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