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10-24 20:00 | 수정 2016-10-24 20:00
재생목록
    ◀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내 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1987년 헌법'은 정쟁을 부르는 낡은 옷이 됐다"면서, 정부가 개헌안을 직접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 앵커 ▶

    새누리당은 개헌 추진이"시기 적절하다"며 국회에 개헌특위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면 전환 시도라며 반발했고, 국민의당은 정략적 의도가 있다면서도 개헌 논의에 참여할 뜻을 밝혔습니다.

    대권 주자들의 반응도 엇갈렸습니다.

    ◀ 앵커 ▶

    [이진희]
    "어른 벨트 매는 데 같이 메거나 아이는 그냥 안고 타고 그래요."

    아이를 차에 태울 때는 카시트를 꼭 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고속버스에는 장착 의무가 없습니다.

    카시트를 가져가도 안전벨트로 채울 수가 없어 부모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 앵커 ▶

    한 유명 브랜드가 같은 제품을 두고 한번은 진품, 한번은 가짜라는 엇갈린 감정을 내놨습니다.

    감쪽같은 짝퉁이 늘면서 소비자와 판매업자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최순실 씨 최측근으로 알려진 K스포츠재단 직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최 씨가 재단 설립에 개입했는지 의혹을 풀 핵심 인물입니다.

    검찰은 특수부 검사까지 투입해 수사팀을 보강했습니다.

    ◀ 앵커 ▶

    [개발업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무대 공포증 같은 경우도 VR로 치료를 해보니 효과가 있다는…"

    게임에서 시작한 가상현실 기술이, 이젠 교육, 심리 치료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실생활 곳곳을 파고들면서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상현실의 현주소 '앵커의 눈'에서 들여다봤습니다.

    ◀ 앵커 ▶

    비만인 암 환자는 일단 완치되더라도, 다른 암에 다시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장암, 간암 등 대부분의 암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 앵커 ▶

    유명 영화평론가가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문단과 미술계에 이어 영화계에서도 성추문이 불거지면서 문화계 전반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