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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포근해요, 일교차 주의·동해안 건조 특보

[날씨] 내일도 포근해요, 일교차 주의·동해안 건조 특보
입력 2016-12-03 20:42 | 수정 2016-12-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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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봄날처럼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은 온화해서 나들이 가시기 무난하겠습니다.

    서울이 9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겉옷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또 영동지방에 이어 경북 동해안으로도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 한때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밤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서도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지금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어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 흐리다가 밤부터 수도권지방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3도, 춘천 영하 1도가 예상되고요.

    낮기온은 동해안지방 강릉의 수은주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밤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반짝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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