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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12-12 20:01 | 수정 2016-12-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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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대통령 탄핵안 통과 후폭풍 속에 새누리당 내홍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친박 주류가 김무성, 유승민 의원 탈당을 요구하며 세몰이에 들어가자, 비주류는 친박 핵심인사 8명의 탈당을 압박하며 맞붙었습니다.

    ◀ 앵커 ▶

    여야가 국정 운영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가동에 합의했습니다.

    개헌 특위 구성에도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참여대상과 안건을 놓고 이견이 커, 원만하게 운영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앵커 ▶

    탄핵안 가결 이후 첫 거래를 시작한 주식·외환시장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미국 금리인상 등 해외 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 앵커 ▶

    새벽녘 타이어를 갈던 택시에 화물차가 추돌한 사고에 이어 수습을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이 다른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수습을 마칠 때까지 주변 차량 속도를 줄여 '2차사고'를 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헌법재판소가 탄핵 사유 일부만 심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심리를 조기에 끝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헌재는 헌법 연구관 20여 명을 투입하고, 증거 조사를 맡을 전담 재판관들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조합원을 왜 끌어내."

    재건축 추진 단지가 조합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조합 비리가 적발된 곳만 3년 동안 5백여 건.

    소송전이 입주 후까지도 계속되지만, 법도 당국도 손 쓰기 쉽지 않습니다.

    ◀ 앵커 ▶

    어떤 항생제도 듣지 않는 신종 슈퍼 박테리아가 국내에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내성 세균에 감염된 경우도 국내에서만 한 해 8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항생제 오남용 실태와 대책, 앵커의 눈에서 알아봅니다.

    ◀ 앵커 ▶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물려받은 것을 무시 못 하는 것 같아요."

    노력하면 경제적 지위가 올라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3,40대 10명 중 7명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긍정적 답변이 더 많았던 20년 전과 크게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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