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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12-19 20:00 | 수정 2016-12-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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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가 법정에 나와 혐의를 모두 부인하면서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도 변호인을 통해, 혐의를 부인했지만, 정호성 전 비서관은 공소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앵커 ▶

    박영수 특별검사는 관저와 의무실처럼 보안 시설로 볼 수 없는 청와대 경내를 압수수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정유라 씨에게 지원하기로 했던 지원금이 당초 알려진 220억보다 많은 257억 원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청문회 증인에게 위증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야당은 별도 청문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앵커 ▶

    원내대표 경선에서 패한 여당 비주류가 유승민 의원을 비대위원장에 추천했습니다.

    친박계는 거부감을 표시했지만, 추천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비주류는 '분당도 불사한다'는 입장입니다.

    ◀ 앵커 ▶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된 바이러스와 다른 형태의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경기도 안성천에서 검출됐습니다.

    2년 전 막대한 피해를 불러왔던 바이러스입니다.

    국내에서 두 종류의 AI 바이러스가 동시 발생한 건 처음입니다.

    ◀ 앵커 ▶

    고가의 수입차를 타고 시속 2백km 속도로 질주하는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비슷한 범죄가 잇따르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앵커 ▶

    20년 넘게 진위 논란이 이어진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에 대해 검찰이 진품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천 화백 특유의 제작 기법이 그대로 구현됐다는 건데, 유족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 앵커 ▶

    [조성순]
    "시국이 혼란스럽고 아무래도 정부에 대한 불신이 많으니까 모금이나 성금 같은 거에 신경 쓸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광화문 광장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어수선한 정국 영향 탓이라는 데 기부 문화에는 문제가 없는지, 앵커의 눈에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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