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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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0 20:00
|
수정 2016-12-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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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새누리당 친박계가 비상대책위원장에 유승민 의원 대신 거물급 외부 인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비주류는 집단 탈당을 본격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20명 넘는 의원이 이번 주 안에 탈당을 결심할 것이란 계획입니다.
◀ 앵커 ▶
논란 끝에 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선 황교안 권한 대행에게 야당 의원들이 지나친 권한 행사를 하는 것 아니냐며 질문을 집중했습니다.
황 권한 대행은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한 불가피한 인사라고 반박했습니다.
◀ 앵커 ▶
박영수 특별 검사팀이 장충기 삼성그룹 사장을 불러 최순실 씨 특혜 지원에 대가성을 추궁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화될 특검 수사에 첫 소환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김주희/빵집 운영]
"가격이 일주일 사이에 너무 많이 올라서 직원과 제가 (번갈아) 가서 한 판씩 사오고…."
달걀을 대량으로 쓰는 제과업계에도 AI 확산의 불똥이 튀었습니다.
AI 여파로 알 낳는 닭 20%가 살처분되면서 수급은 초비상입니다.
판매 수량을 제한하는 유통업체도 생겼습니다.
◀ 앵커 ▶
초·중·고교 학생 가운데 독감 의심환자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독감은 체온이 높게 오르고 근육통도 심한 데다, 전파가 빠릅니다.
정부는 일선학교에 조기 방학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 앵커 ▶
19톤 트럭 한 대가 독일 베를린 시내 한 광장으로 돌진해 10여 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출신 20대 난민을 용의자로 체포한 경찰은 테러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차수빈/직장인 응시자]
"갑자기 (시험) 어려워진다고 해서 급하게 반차를 쓰고 왔는데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운전면허 기능시험에서 경사로와 T자 코스 등 어려운 종목이 부활합니다.
면허 시험장에는 기존의 쉬운 시험을 보고 면허증을 따려는 수험생들로 북새통입니다.
◀ 앵커 ▶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들여와 재래시장 등지에서 외국산 정품으로 속여 판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용량과 성분이 고르지 않아 부작용 우려가 높습니다.
새누리당 친박계가 비상대책위원장에 유승민 의원 대신 거물급 외부 인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비주류는 집단 탈당을 본격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20명 넘는 의원이 이번 주 안에 탈당을 결심할 것이란 계획입니다.
◀ 앵커 ▶
논란 끝에 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선 황교안 권한 대행에게 야당 의원들이 지나친 권한 행사를 하는 것 아니냐며 질문을 집중했습니다.
황 권한 대행은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한 불가피한 인사라고 반박했습니다.
◀ 앵커 ▶
박영수 특별 검사팀이 장충기 삼성그룹 사장을 불러 최순실 씨 특혜 지원에 대가성을 추궁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화될 특검 수사에 첫 소환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김주희/빵집 운영]
"가격이 일주일 사이에 너무 많이 올라서 직원과 제가 (번갈아) 가서 한 판씩 사오고…."
달걀을 대량으로 쓰는 제과업계에도 AI 확산의 불똥이 튀었습니다.
AI 여파로 알 낳는 닭 20%가 살처분되면서 수급은 초비상입니다.
판매 수량을 제한하는 유통업체도 생겼습니다.
◀ 앵커 ▶
초·중·고교 학생 가운데 독감 의심환자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독감은 체온이 높게 오르고 근육통도 심한 데다, 전파가 빠릅니다.
정부는 일선학교에 조기 방학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 앵커 ▶
19톤 트럭 한 대가 독일 베를린 시내 한 광장으로 돌진해 10여 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출신 20대 난민을 용의자로 체포한 경찰은 테러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차수빈/직장인 응시자]
"갑자기 (시험) 어려워진다고 해서 급하게 반차를 쓰고 왔는데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운전면허 기능시험에서 경사로와 T자 코스 등 어려운 종목이 부활합니다.
면허 시험장에는 기존의 쉬운 시험을 보고 면허증을 따려는 수험생들로 북새통입니다.
◀ 앵커 ▶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들여와 재래시장 등지에서 외국산 정품으로 속여 판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용량과 성분이 고르지 않아 부작용 우려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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