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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12-24 20:00 | 수정 2016-12-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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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특검이 국정농단의 핵심 최순실 씨와 김종 전 차관을 첫 공개소환했습니다.

    최 씨는 대통령 탄핵이나 딸 정유라 씨에 대해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 앵커 ▶

    특검은 최 씨의 뇌물죄도 조사한다고 밝혀 기업과 최 씨 간의 연결고리인 대통령 수사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삼성 등 대기업들이 최씨에게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던 약점들은 무엇이었는지 분석했습니다.

    ◀ 앵커 ▶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가 절차 면에서 적법했다고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에 의견서를 냈습니다.

    수사기록 제출도 특검은 응하지 않기로 했지만 검찰은 제출키로 해서 탄핵심리 진행에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9번째를 맞은 서울 광화문의 촛불집회에선 대통령 퇴진의 목소리 속에서 성탄분위기를 즐기는 열기도 높았습니다.

    탄핵반대 단체들도 야광 태극기를 펼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지만 양측의 충돌은 없었습니다.

    ◀ 앵커 ▶

    역대 최대수준으로 유행 중인 독감이 현재 퍼진 A형 외에 B형 환자도 새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독감유행이 오래갈 수 있다는 증거여서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맞는 게 좋다는 권고가 나옵니다.

    ◀ 앵커 ▶

    성탄전야를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인파로 전국 곳곳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명동성당에선 오늘 자정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기리는 미사가 열립니다.

    ◀ 앵커 ▶

    국내외 가격차이가 줄면서 해외 직구 열기가 식고 있지만 장난감 직구는 반대로 더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입장난감이 국내에서 워낙 비싸게 팔리기 때문이라는데 왜 유독 장난감만 가격차이가 큰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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