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윤성철
국민안전처, 엉터리 지진 경보 알려…"직원 실수"
국민안전처, 엉터리 지진 경보 알려…"직원 실수"
입력
2016-12-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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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2-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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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지진이 발생했다는 문자를 방송사에 잘못 보내 일부 방송사들이 실제 '지진 발생' 자막을 내보냈습니다.
안전처는 "'오늘 13시 13분경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Km 지역에 규모 3.2의 지진 발생했다며 각 방송사에 재난 방송을 요청했지만 이는 재난 상황을 대비한 훈련 중 직원 실수로 문자가 발송된 것"이라며 뒤늦게 정정을 요청했습니다.
안전처는 "'오늘 13시 13분경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Km 지역에 규모 3.2의 지진 발생했다며 각 방송사에 재난 방송을 요청했지만 이는 재난 상황을 대비한 훈련 중 직원 실수로 문자가 발송된 것"이라며 뒤늦게 정정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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