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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12-27 20:00 | 수정 2016-12-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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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새누리당을 집단 탈당한 비주류 의원 29명은 개혁보수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4당 체제'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당초보다 탈당 규모가 줄면서, 새누리당 잔류파는 신당을 '실패'로 규정했습니다.

    ◀ 앵커 ▶

    독일에 머무르는 정유라 씨가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수 특검팀은 정 씨를 강제송환하기 위해 인터폴에 '적색 수배' 발령을 요청했습니다.

    ◀ 앵커 ▶

    특검팀은 안종범 전 수석과 문형표 전 장관을 상대로 국민연금이 '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한 이유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합병 찬성을 지시했는지가 수사의 초점입니다.

    ◀ 앵커 ▶

    전직 영국주재 북한 공사 태영호가 "북한 김정은은 내년 말을 목표로 핵개발을 하고 있으며,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우리나라에 방사성 오염 폭탄을 투하할 드론을 개발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 앵커 ▶

    LG그룹이 4대 그룹 중 처음으로 전경련 탈퇴를 통보했습니다.

    전경련은 사회 공헌 조직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지만, 삼성 등 다른 그룹들의 탈퇴가 잇따를 경우 해체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내년부터 전면 도입할 예정이던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을 1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정교과서와 검정교과서 가운데 학교가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마트 가면 이거밖에 안 샀는데 이렇게 돈이 많이 나오나? 생각이 들어요."

    달걀과 라면 같은 생활 물가에 이어 공공요금 인상까지 예고됐습니다.

    경제를 지탱하던 부동산 경기마저 꺾이면서, 소비심리는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 앵커 ▶

    "난동행위를 멈추지 않으면 테이저를 사용하겠습니다. 엎드리세요."

    기내에서 잇따라 난동을 부린 혐의로 영장이 신청된 30대 남성 승객에게 대한항공이 탑승 거부 조치를 내렸습니다.

    상습 난동 승객은 따로 관리하고, 위급 상황에는 테이저건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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