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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창민 캐스터

[날씨] 내일 추위 풀려, 새벽 서해안 눈 조금

[날씨] 내일 추위 풀려, 새벽 서해안 눈 조금
입력 2016-12-30 20:49 | 수정 2016-12-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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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는 기온이 더 올라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추위가 물러가더라도 몇 가지를 기억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1cm 미만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또 공기도 탁해지겠습니다.

    특히 경기북부지방은 종일 나쁨,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지방에서도 저녁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해넘이 시각은 독도가 가장 빠른 오후 5시 5분경이 되겠고요.

    서울은 5시 24분, 신안 가거도는 5시 40분경으로 올해 마지막 해를 가장 늦게까지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남해 상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가 예상 되고요.

    낮기온은 서울 5도, 동해안 지방은 강릉이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결은 동해에서 최고 4m까지 무척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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