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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 날 프로농구, 기분 좋은 마무리 外

서혜연 기사입력 2016-12-31 20:46 최종수정 2016-12-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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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016년 마지막 날, 프로농구에서는 KCC가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하려는 농구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선수들은 다양한 볼거리로 보답했습니다.

모비스 전준범은 2쿼터에만 3점포 3개를 꽂아 넣으며 물오른 슛 감각을 과시했고, KCC 라이온스는 와이즈가 뺏은 공을 화끈한 투핸드 덩크로 연결했습니다.

4쿼터 막판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KCC 송교창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속공 상황에서 어려운 레이업슛을 성공한 뒤, 다시 한 번 골밑 돌파로 득점을 올려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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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에선 신인 강상재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외곽포로 3점슛 3개 포함 17득점을 올려 신인왕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빅터의 가로채기에 이은 원핸드 덩크까지 더해 LG를 꺾은 전자랜드는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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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이 연속 서브에이스에 성공하자 신영철 감독이 손뼉을 치며 기뻐합니다.

전광인은 서브 득점 5개를 포함해 20점을 책임지며 주포 역할을 제대로 했습니다.

윤봉우가 친정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가로막기 4개를 선보인 한국전력은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과의 4경기를 모두 이기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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