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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나 60여 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IS는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이 불거진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검찰이 가해 업체 책임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 박재훈 앵커
-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일어나, 120여 명 사상 좀 잠잠한가 했던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또 폭탄 테러가 터졌습니다. 사상자 좀 많습니다. 60여 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IS가 이번에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표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 권순표
- '가습기 살균제' 제조 핵심 인물 첫 구속영장 신현우 전 옥시 대표와 연구소 관계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이 발생한 지 5년 만에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진 첫 영장 청구입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난 1월 특별수사... 김태윤
- '구명 로비' 최유정 변호사 영장 청구, 홍만표 곧 소환 법조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를 곧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 교체 청탁 혐의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검찰은 최유정 변호사가 정운호 대표에게 50... 박철현
- 검찰, 최은영 前 한진해운 회장 압수수색 요즘 진행 중인 검찰 수사, 많습니다. 회사 어렵단 얘기 나오기 전에 미리 주식 팔아서 이익을 챙긴 혐의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신청하기로 결정한 지난달 22일... 윤정혜
- 50대 중국 동포 부부 살해한 용의자 붙잡혀 外 며칠 전, 귀화한 중국 동포 부부가 살해된 사건 있었는데 밤사이 그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서울에선 염색 공장, 인천에선 우레탄 공장. 화재도 많았습니다. 사건사고, 김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50대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 김미희
- 박근혜 대통령, 이달 말 아프리카·프랑스 국빈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합니다. 우리 기업들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수교 130주년을 맞은 프랑스와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박성준
- 여야 후속 인사 사령탑 진용 정비 여야 정치권은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지도체제 정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임하기로 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새누리당은 총선 참패를 수습하고 차... 장재용
- 치적 내세우더니, 곳곳 균열·누수 북한이 7차 당 대회를 앞두고 김정은의 치적으로 선전했던 백두산 발전소 곳곳에서 물이 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은의 치적을 위한 무리한 공사가 부실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김세진 기자입니다. 지난달 북한 양강도 백암군에 건설된 ... 김세진
- 오늘 챙겨 볼 뉴스 지난달 30일 취임한 빈센트 브룩스 신임 한미연합군사령관이 이순진 합참의장과 함께 오늘 남북대치의 최전선인 판문점을 방문합니다. 브룩스 사령관의 판문점 방문은 취임 후 첫 외부 활동으로, 연이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맞선 한미동맹의 강력한 의지... 편집부
- [날씨] 낮 동안 초여름 더위, 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지금 지도에서 이 주황색으로 보이는 대부분 지방이 25도를 웃돌겠는데요. 서울이 26도, 전주 27도, 대구 28도 선까지 오르겠고요. 어제는 동해안 지방 선선했는데 오늘은 강릉이 29도까지 치솟... 이현승 캐스터
- [한 컷 뉴스] 대학축제의 계절, '물풍선' 필수 外 화사한 5월을 맞아 대학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대학가 곳곳에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어제 사진으로 공개됐는데요. 대학 축제하면 이 놀이가 빠질 수 없죠. 학생들이 경기도 용인시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물풍선 농구로 즐거워하고 있는데요. 대전의 한 대학교에서 날아오...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나 60여 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IS는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이 불거진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검찰이 가해 업체 책임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 박재훈 앵커
- "술 팔아 음주운전 조장" 식당 주인 방조 혐의로 첫 입건 어쩌자고들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물차 기사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태워와서 술을 팔았던 식당 주인이 처음으로 입건됐습니다. 음주운전 부추긴 친구, 또 술 마신 직원에게 운전시킨 직장상사도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입니다. 승합차 한... 양관희
- [아침 신문 보기] 감염병? 과도한 공포증, 행동은 불감증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사태가 시작된 지 오는 20일로 1년이 되는데요. 국민의 63%가 여전히 메르스를 가장 두려운 감염병으로 여기고 있지만, 감염병에 대비한 실천으로는 이... 아침 신문 보기
- [밤사이 세계는] 세계 2위 초고층 상하이타워서 유리외벽 추락 外 ▶ 세계 2위 초고층 상하이타워서 유리외벽 추락 밤사이 세계입니다. 세계 2위의 초고층건물인 중국 상하이타워에서 유리 외벽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최근 완공된 128층짜리 이 건물의 76층에서 유리 외벽 한 장이 길가로 떨어져 산산조각났습니다. 유리 외벽 교체 작... 송진희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