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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ARF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에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를 공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사드 배치와 관련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김영란법'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헌법재판소... 김나진 앵커
- ARF "북한 도발 행위 우려" 사드 언급은 없어 ARF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공유한다는 내용이 채택됐습니다. 하지만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우려한다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구경근 기자입니다. ARF 외교장관회의에 참가한 27개국은 ... 구경근
- 조태용 "北 현금유입 2~3개월 집중 차단"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한의 5차 핵실험 위협과 관련해 "북한에 들어가는 현금을 차단할 수 있는 더욱 효과적인 압박수단을 만들어내야겠다는데 한미 양국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적으로 제재 이행을 위한 틀이 상당히 잡혀 있는 만큼, 이... 박새암
- 헌법재판소, '김영란법' 위헌 여부 오늘 결정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김영란법'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오늘 오후 내려집니다. 헌법소원이 제기된 지 1년 4개월 만인데, 선고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지만 기자입니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 김지만
- 화학공장서 '펑' 대형화재… 작업자 1명 사망, 2명 중화상 경상남도 양산시의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임선응 기자입니다. 화염 위로 피어오른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폭발이 이어지고, 불길은 더 거세집니다. 어제 ... 임선응
- "북한군 관련 인사, 탈북해 홍콩 한국영사관 진입" 북한을 탈출한 한 인사가 최근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 탈북자에 대해 '북한군 관련 인사가 도주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새암 기자입니다. 북한을 탈출한 한 인사가 최근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 박새암
- 美 역사상 최초 여성 후보, 전 세계 '관심 집중'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유리천장에 가장 큰 금을 낸 여성. 이제 최초의 대통령까지 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는 자신이 집권하면 외국과 맺은 군사 협정 등을 재협상하겠다는 ... 박승진
-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열어둬 금융시장이 전망해 왔던 대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뒀습니다. 뉴욕에서 이진희 특파원입니다. 금융시장의 예상은 이번에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 공개 시장 위원... 이진희
- 8월 12일 추경안 처리 '빨간불', 여야 입장차 여전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 심사를 앞두고 정부가 신속한 집행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여야의 입장차가 커서 다음 달 12일 통과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황교안 총리가 대독한 추가경... 손령
- 오늘 챙겨 볼 뉴스 오늘부터 보복 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면허 취소나 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 규칙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소방차나 구급차도 긴급한 상황이 아닐 때는 경광등이나 사이렌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3톤 이하의 캠핑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편집부
- [날씨] 중부지방 비 차츰 그쳐, 푹푹 찌는 더위 계속 비라도 좀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했는데요. 예상보다 비의 강도가 약했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고 있고요. 철원 등지에서만 다소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철원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앞으로 중부지방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다가... 이현승 캐스터
- [한컷 뉴스] 폭염 속 최고령 무궁화 '활짝' 外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수령 110년의 국내 최고령 무궁화가 중복인 어제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천연기념물 제520호인 이 무궁화는, 높이 4미터에 둘레가 146센티미터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굵은 무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단아...
- [연예투데이] '선행천사' 박해진, 6년간 11억 원 기부 外 ▶ '선행천사' 박해진, 6년간 11억 원 기부 배우 박해진 씨의 꾸준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연예계의 '기부천사'로 알려진 배우 박해진 씨가 지금까지 약 1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김이선 리포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ARF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에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를 공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사드 배치와 관련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김영란법'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헌법재판소...
- 잇단 테러에 삼엄한 유럽, 전화 한 통에 공항 마비 프랑스와 독일에서 잇따른 테러로 유럽 전체가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테러 제보전화 한 통에 휴가철 이용객들이 붐비던 공항이 마비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주승 특파원입니다. 스위스 제네바 공항의 입구 곳곳에 경찰이 배치돼 검... 이주승
- [아침 신문 보기] 누진제 차별…상점은 문 열고 에어컨, 가정집은 요금 폭탄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중앙일보입니다. 찜통더위에 전기료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상점에선 문까지 열어놓고 에어컨을 켜는데, 가정에서는 전기요금이 무서워 더위를 고스란히 견디고 있다는데요. 이런 에어컨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