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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한국 여자 궁사들이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기보배, 최미선, 장혜진으로 이뤄진 여자 양궁대표팀은 러시아를 꺾고 올림픽 8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독일을 압도하며 경기를 리드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내주고... 박재훈 앵커
-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 올림픽 8연패 위업 달성 밤새 잘 싸운 우리 선수들. 여자 양궁 8연패의 대기록부터 전해드립니다. 양궁은 금메달 당연한 것 아니냐, 그 부담감을 우리 선수들 이겨냈습니다. 88년 서울올림픽부터 이번 대회까지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 정진욱
- 남자 축구 독일과 접전 끝에 무승부, 8강행 '청신호' 리우입니다. 여기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라 있는데요. 먼저 축구 소식부터 전하죠. 마지막에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싸웠습니다. 남자 축구대표팀 독일과 피 말리는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남은 멕시코전에서 비기기만 ... 김세로
- 유도 66kg 안바울 소중한 은메달, 남자 유도 첫 메달 남자 유도에서는 66kg급의 안바울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최대 숙적을 꺾어서 금메달을 기대했었는데요. 결승에서 세계랭킹 26위 선수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장유진 기자입니다. 세계 랭킹 1위 안바울의 결승전 상대는 2... 장유진
- '8년 만의 올림픽' 여자 역도 윤진희, 값진 동메달 外 역도에서는 여자 53kg에서 윤진희 선수가 다시 선 무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의 박태환 선수는 자유형 200m에서도 아쉽게 예선 탈락했습니다. 곽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자 역도 53kg급 결승에 나선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곽동건
- 양궁 대표팀, 구슬땀과 과학으로 맺은 '금빛 결실' · 우리 양궁 대표팀, 남자에 이어 여자대표팀까지 역시 금메달을 휩쓸고 있습니다. · 우리 선수들의 왼손을 보면 수만 번 활을 쏴서 그야말로 굳은살이 가득합니다. 어떻게 이룬 결실인지, 민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림픽 양궁 경기가... 민준현
- 열대야 잊은 응원전, 승전보에 모두 한마음 '들썩' 오늘 좀 일찍 일어나셨죠. 모두가 새벽에 선수들 응원하느라 더위도 잠도 잊었습니다. 열대야보다 더 뜨거웠던 응원 현장. 전예지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제골에 이어, 동점골, 역전 골까지 터지자 대한민국은 들썩... 전예지
- 부산 공장 큰불, 부품·기계류 불타…피해 9억 넘어 부산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4층 건물의 3,4층이 모두 탔는데, 9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두원 기자입니다. 공장을 삼킬 듯이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규모가 커 쉽게 ... 이두원
- 입추 무색한 폭염, 찜통더위 속 온열질환자 급증 지금 이 무더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어지럼증이나 고열이 나는 '온열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국화를 재배하는 한 비닐하우스. 일하는 사람마다 손가위로 잔가지를 잘라 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땡볕을 피해 모자를... 최경재
- 靑 "中 사드 주장 본말전도" 野 방중 재검토 촉구 '북한의 도발보다 사드를 더 문제 삼는 건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청와대가 중국에 대한 정면반박에 나섰습니다. 더민주 초선의원 6명은 오늘 중국 방문을 강행합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위협이 사라지면 사드 배치도 필요 없다며,... 조영익
- 새누리 전당대회 D-1, '오더 투표' 공방 새누리당의 새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른바 '오더 투표' 논란으로 후보들 간 막판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표 경선에 나선 이주영·한선교 후보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비박계는 단일화한 주호영 후보를, 친박계는 이정현 후보를 찍으... 정병화
- [날씨] 오늘도 폭염 '낮기온 35도 안팎', 곳곳 소나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도 더위대비 단단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낮기온이 34도,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도 35도 선까지 오... 이현승 캐스터
- [아침 신문 보기] "아이들 더 나은 환경서 키우고 싶어"… 짐싸는 30대 부모들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서울살이를 접고 경기나 인천 지역으로 이동하는 서울 대탈출, '엑소더스' 흐름이 나타나면서, 서울 인구가 1천만 명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30대 중산층이 탈서울을 주도했다는 내용입니다...
- [이 시각 세계] 리우에 시속 50km 강풍 '아수라장'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에 강한 바람이 불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륜기 표시가 있는 철책이며 쓰레기통이 바닥에 쓰러졌고, 올림픽 시설물과 파라솔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시속 5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 분 겁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 송진희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스눕독 콘서트 도중 난간 붕괴, 42명 부상 공연이 한창인 이때, 갑자기 비명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고꾸라집니다. 미국의 힙합 가수인 '스눕독'의 콘서트 도중 난간이 무너져 관객들이 관중석 0.3 미터 아래로 떨어진 겁니다. 이로 인해 42명이 다쳤고, 사고 직후 콘서트는 중단됐습니다. 송진희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스페인에 북한 알리는 '평양카페' 대형 인공기며, 선전 문구가 들어간 각종 포스터가 벽면 곳곳을 장식했고 김일성 일가의 모습이 담긴 액자도 눈에 띕니다. 마치 북한에라도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곳은 스페인에 최근 문을 연 카페입니다. 현지의 친북 공산주의 성향인 40대 남성이 주인인데요. "북... 송진희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