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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리우 올림픽이 잠시 후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칩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 8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10대가 흉기를 휘둘러 자신의 어머니와 이모를 숨지게 했습니다. 서... 박재훈 앵커
- 2016 리우 열정과 환희의 순간
- '아듀, 리우' 金 9개 종합 8위로 마감, 잠시 뒤 폐막식 그동안 어떻게 보셨습니까? 리우 올림픽, 이제 잠시 뒤 7시 반 폐막식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금메달 9개로 8위를 기록한 우리 선수단. 레슬링 김현우 선수가 폐막식 기수로 나섭니다. 리우에서 이명진 기자입니다. 전 세계 선수들이 ... 이명진
- 케냐 킵초게 남자 마라톤 金, 손명준·심종섭 130위권 리우입니다. 이제 대회 마지막 날, 하지만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남자 마라톤에서는 마라톤 강국 케냐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올림픽 대미를 장식할 남자 마라톤 금메달의 주인공은 케냐의 엘루이드 킵초게였습니다. ... 이동경
- 美 농구 '드림팀' 금메달, 올림픽 3연패 기록 달성 外 미국 프로농구 NBA 선수들로 꾸려진 이른바 드림팀은 세르비아를 크게 이기면서 올림픽 금메달 3연패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 올림픽 농구 결승전, 1쿼터 초반 세르비아가 앞서갔지만 미국의 케빈 듀런트가 3점슛을 쏘면서 분위기... 김진희
- '금빛 여제' 박인비 "한계에 도전했다", 극적인 대반전 박인비 선수의 여자 골프 올림픽 금메달. 다시 생각해도 뿌듯한데요. 특히나 부상 때문에 출전권을 양보하라는 말까지 들어야 했던 상황을 극복한 성과라서 더욱 감동적입니다. 민준현 기자입니다. 시상식을 마치고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박... 민준현
- 모텔서 30대 추정 여성 알몸 시신 발견, 용의자 추적 중 外 국내에서는 사건사고 이어졌습니다. 서울의 모텔에서는 3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됐고 제주에서는 승합차가 바다로 돌진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모텔. 어젯밤 5시10분쯤 이곳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준희
- 통일부 "김정은, 우리 국민 대상 테러단 파견 지시" 태영호 공사의 망명 뒤에 북한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우리 국민 납치를 위한 테러단이 파견됐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장승철 기자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지난 4월 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에 대한 보복으로 북중 접경 지역에 테러단 파견을 직접 지... 장승철
- 檢 우병우·이석수 '동시수사', 오늘 배당 예정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대한 동시 수사를 앞둔 검찰이 이르면 오늘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주말 내내 대검 핵심 간부들과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 안팎에서는 오늘쯤 사건 배당이 결정될 것으로... 전기영
- 오늘 챙겨 볼 뉴스 오늘 챙겨 볼 뉴스입니다. ▶ 을지연습 진행…전국 4천여 개 기관 참여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정부 차원의 훈련인 을지연습이 오늘부터 나흘 동안 전국적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4천여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사이버테러... 편집부
- [날씨] 극심한 폭염 계속, 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연일 견디기 힘든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지방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오늘도 극심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가 35도까지 치솟겠고 대구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강원 영서와 충청, 남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습... 이현승 캐스터
- [한컷 뉴스] "한강을 날아라" 보는 이가 더 '짜릿' 外 사진으로 보는 뉴스입니다. 한 선수가 서울 한강 뚝섬지구에서 열린 '2016 웨이크 보드 월드 시리즈'에서 멋지게 물살을 가릅니다. 세계웨이크보드 협회에서 여는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대회가 국내 최초로 한강에서 열렸는데요. 지난 사흘간 이어진 이번 대회에 정상... 편집부
- [연예 투데이] 손연재·박상영 등 올림픽 성원에 '감사 인사' 外 오랜 노력과 땀으로 저마다 결실을 맺은 올림픽 스타들이 SNS를 통해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손연재·박상영 등 올림픽 성원에 '감사 인사' 먼저 최종 4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 "결과와 상관없이 온 힘을 다해... 김이선 리포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리우 올림픽이 잠시 후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칩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 8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10대가 흉기를 휘둘러 자신의 어머니와 이모를 숨지게 했습니다. 서...
- 통영 앞바다서 원목 운반선 표류, 선원 15명 구조 러시아 원목 운반선이 통영 앞바다에서 좌초했습니다. 선원 15명은 모두 구조해냈습니다. 다만 하나에 300kg이 넘는 원목이 400개 쏟아져서 지금 바다에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정영민 기자입니다. 선박이 오른쪽으로 심하게 기울... 정영민
- "밥 먹어라"에 격분, 어머니·이모 흉기로 찔러 살해 19살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와 이모를 살해했습니다. 밥 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이 귀찮아서 그랬다는 게 경찰에서의 진술 내용입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 어제(21) 낮 4시 반쯤, 이 집에 살고 있는... 조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