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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노무현 정부 당시 북한 의견을 물어본 뒤 유엔 대북인권결의안 표결에 기권했다는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진실을 밝혀내겠다며 총공세를 예고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흠집 내기라며 정면 대응을 선언... 김시현
-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 놓고 여야 공방 격화 노무현 정부가 UN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전에 북한 측에 의견을 물었다는 송민순 회고록 파장이 거셉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과 내통한 것이라는 새누리당의 총공세에 문 전 대표 측은 물어본 게 아니라 통보한 거라 주장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김세로
- 분당 아파트단지에 멧돼지 출몰 소동 外 무게 180kg 멧돼지가 분당의 아파트에 나타나 주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를 넘어 상가로까지 돌진하는 사고도 또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김미희 기자입니다. 멧돼지 한 마리가 피를 흘린 채 트럭 위에 누워 있습니다. 어젯밤... 김미희
- 해수면 수위 올 들어 최고, 해안가 침수 우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우리나라 밀물과 썰물 때의 바닷물 수위 차이가 올해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 모든 연안의 해수면 높이가 밀물이 가장 높을 때인 백중사리 기간보다 10센티미터가량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사회부
- '관광버스 참사' 운전기사 사고 직후 가장 먼저 탈출 20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 관광버스 참사 당시 버스기사가 가장 먼저 탈출하고 구조도 하지 않고 주저앉아 있었던 게 확인됐습니다. 당초 타이어 펑크란 진술과는 달리 차선을 바꾸려 급하게 끼어든 것도 시인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관광버스 화... 서하경
- 힌두교 의식 인파에 발리 현수교 붕괴, 50여 명 사상 우리 관광객도 많이 찾는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발리에서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8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낡은 다리라 평소엔 서너 명씩만 다녔는데, 힌두교 의식을 치르느라 한꺼번에 사람이 몰렸습니다. 서민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인... 서민수
- 美 대선 격차 제각각, 트럼프 '지지층 결집' 미국 대선이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 10%포인트 이상 지지율이 앞선 것으로 나오는데 그렇다고 클린턴이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승진 특파원입니다. 일요일에 공개된 NB... 박승진
- 태영호 "핵 기밀 빼내라" 지시에 압박 느껴 탈북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망명을 결심한 건 영국의 핵기밀을 빼내라는 지시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심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해 탈북을 결심했다는 겁니다. 런던 박상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2년 전 북한 당국이 태영호 공사에게... 박상규
- 북한, 무수단 미사일 또 '실패' 발사 직후 공중폭발 미국 정부가 북한이 핵 공격 능력을 갖추면 김정은이 바로 죽는다고 경고한 이후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북한이 괌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무수단미사일을 쐈지만 곧 공중 폭발했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그제 낮 12시 33분 쯤, 평안북도 구성시... 조재영
- 차량 후진사고로 5년간 3백 명 넘게 숨져 차량 후진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5년간 3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사경으로는 볼 수 없는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인데, 따라서 차량 후방 안전장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길가에 서... 김재경
- 실적 1위 은행원 회식 후 돌연사 "업무재해" 인정 탁월한 실적으로 고속 승진을 하던 은행원이 회식 후 집에서 잠을 자다 돌연사했습니다. 법원은 실적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간접 원인이라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전기영 기자입니다. 1990년 은행에 입사한 이 모 씨는 탁월한 업무 실... 전기영
- 택배기사 위장한 '금고털이' 절도범 일당 검거 가게에 손님이 와 있을 때 금고 함부로 열면 안 되겠습니다. 안 보는 척하고 비밀번호를 누르는 거 보고 있다가 주인이 없을 때 금고를 턴 일당들이 붙잡혔습니다. 재봉틀 가게 금고에서 2억 3000만 원을 빼갔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환한 ... 신재웅
- 오늘 챙겨 볼 뉴스 미사일 기술의 적성국 수출을 통제하는 국제협의체인 '미사일기술 통제체제' 제30차 총회가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35개 회원국에서 3백여 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관련 물품 조달 채널 차단 등 국제 미사일 ...
-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조심, 한낮 가을볕 서울 22도 월요일 출근길 짙은 안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데다가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현재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은데요. 경남 거창의 가시거리가 290m까지 짧아져 있고요. 파주 680m 등 1km가 채 되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귀주 캐스터
- [한컷 뉴스] 멸종위기 '남생이' 자연부화 성공 外 잘못된 보신 문화와 서식지 환경 변화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민물 거북이 남생이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남생이 새끼 열한 마리가 지난 5월 월출산 국립공원 대체 서식지에서 자연부화로 태어난 후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공단은 대체서식지에서 자연부화가 된 것...
- [연예 투데이] 유해진 주연 '럭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外 ▶ 유해진 주연 '럭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대세 배우' 유해진 씨의 코믹 연기가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목욕탕에서 열쇠가 바뀐 킬러와 무명배우. 한순간에 운명이 뒤바뀐 두 사람의 좌충우돌을 그린 영화 '럭키'가 개봉 3일 만에 13... 김이선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