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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로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며 검찰 조사와 특검 수사까지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야당의 반응은 싸늘했고 사태 수습을 위한 여당 의원총회는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난장판이 됐습니다. 전례 없는 현직 대통령 조사가... 김시현
- 박근혜 대통령 "모든 인연 끊겠다" 검찰수사·특검 수용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사태는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며 검찰의 조사는 물론 특별검사의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씨를 믿었던 자신에 대해 자괴감이 든다면서 국민의 용서를 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두 자신의 잘못이자... 조영익
- 박근혜 대통령, 여야 대표와 '영수회담' 제의 박 대통령은 사회 원로와 여야 대표들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영수회담을 열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박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국정 과제들까지 모두 비리로 낙인찍히고 있는... 김세로
- "개인 반성문" 野 싸늘한 반응, 정권퇴진·개각철회 요구 대통령 담화에 대한 야당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퇴진 운동까지 거론했고 국민의당은 개각 철회와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요구했습니다. 장승철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 대통령의 담화를 '개인 반성문'이라며 깎아... 장승철
- 與 "사과에 진정성 느껴져", "미흡하다" 평가 엇갈려 새누리당은 진정성이 담겼다는 공식 논평을 냈지만 당내 비박계는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장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이 특별검사 수사까지 응하겠다고 밝히는 등 진정성이 느껴진 사과를 했다고 평가하며 국정 정상화를 ... 장재용
- '고성·삿대질' 與 비공개 의원총회, 이정현 사퇴 거부 새누리당은 최순실 사태의 수습을 위해 의원총회도 열었지만 시작부터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난장판이 됐습니다. 지도부 사퇴를 두고 격론이 오간 가운데 이정현 대표는 즉각적인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지도부 발언이 끝나고 정진석 ... 이준희
- '문건유출 혐의' 정호성 前비서관 영장청구 국정농단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 씨에 대해 검찰은 어제도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검찰 특별수사본부 김재경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 기자, 검찰 수사가 속... 김재경
-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수사, 조사 방식·절차에 고심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직접 조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현직 대통령 수사를 두고 검찰이 조사 방식과 절차 등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육덕수 기자입니다. 재직 중인 대통령이 어떤 방식으로든 검찰 조사를 받은 전... 육덕수
- 뇌물죄, 문건 유출…박근혜 대통령 검찰 수사 초점은? 그렇다면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떤 내용들을 조사하게 될까요. 어디에 초점이 맞춰지게 될지, 박영회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검찰은,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을 53개 대기업들이 총 774억 원을 모금하도록 함께 강요한 공범으로 봤... 박영회
- 안종범 前수석 '직권남용·강요미수' 구속영장 청구 대기업으로부터 거액의 출연금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차은택 씨가 광고업체를 강탈하는 과정에 안 전 수석이 가담한 혐의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검찰은 긴급체포한 안종... 김태윤
- 우병우 前수석 소환 불응, 검찰 강제구인 검토 중 어제 검찰에 나와 조사받을 것을 통보받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우 전 수석은 가족회사의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양환 기자입니다. 검찰은 앞서 우병우 전 수석에게 어제... 송양환
- [날씨] 남부 내륙 짙은 안개, 수도권·영서 비 주말을 맞아 나들이길 오르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현재 남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안개가 자욱합니다. 이른 아침 나오시는 분들 조심운전 하셔야겠고요. 미세먼지에도 주의를 하셔야겠는데요.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외부의 오염물질이 일부 유입되면서 오... 이귀주 캐스터
- 美, '북한 자금세탁우려국' 법안 공식 발효 미국 정부가 북한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공식 발효했습니다. 북한의 국제금융망 차단 조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미국 재무부는 북한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법안의 구체적 ... 현원섭
- 美 대선, 클린턴 조기 투표 '5%P 우위' 트럼프 주춤 미국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 공화 두 진영이 화력을 총동원해 막판 총력전을 벌이는 가운데 클린턴이 조기투표에서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 오해정 기자입니다. 나흘 연속 경합주에 출동한 오바마 대통령의 '클린턴 ... 오해정
-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外 어젯밤 경기도 의왕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전북의 한 노인시설에서도 불이 나 노인 6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조윤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희뿌연 연기가 아파트 현관과 창문을 ... 조윤미
- [연예 투데이] 임창정, 18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外 ▶ 임창정, 18살 연하 여자친구와 1월 결혼 "임신 초기" 18살이나 어린 여자친구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임창정 씨가 결혼과 함께 새로운 2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8살 연하의 요가 강사와 1년... 김이선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