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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의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검찰은 어제 기소된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씨의 기업들 상대 불법 모금과 청와대 문서유출 과정에 박 대통령이 공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은 검찰 수... 박재훈 앵커
- 검찰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등과 공모 관계" 최순실과 공범이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대기업 모금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안종범, 정호성과도 공모관계였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지만 기자입니다. 최순실 의혹과 관련된 범죄 혐의 전반에 대통령이 공모했다는 검... 김지만
- 헌정사상 첫 대통령 '피의자' 입건, "99% 입증 가능" 33페이지에 이르는 공소장 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하는 부분은 29페이지에 이릅니다. 헌정 사상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첫 핵심 피의자가 된 건데 검찰은 99% 혐의 입증을 자신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성원 기자입니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박성원
- 박 대통령 '뇌물죄' 적용 여부 수사 진행 중 어제 검찰 발표에서 징역 10년 이상까지 가능한 뇌물죄는 일단 빠졌습니다. 대가성이 잘 입증이 안 됐다는 건데 검찰은 이게 끝이 아니라며 특히 롯데 75억 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육덕수 기자입니다.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를 앞두고 제3자 뇌... 육덕수
- 대통령, 대기업 총수 수차례 개별 면담·지원요청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재단 설립 때 10대 그룹 회장들과 면담을 잡으라고 안종범 전 수석에 지시한 것도 밝혀졌습니다. 기업 총수들에게 세세하게 최순실 관련 지원을 요구한 것도 공소장에 담겼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박근혜 대... 박철현
- 미르·K스포츠재단 "대통령이 직접 지시, 안종범은 행동대장" 이렇게 재단을 기획하고 모금하고 운영한 것 모두 박 대통령이 주도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대통령의 직접 요청에 기업들은 세무조사 등을 우려해 급하게 돈을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지난해 7월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융성이라... 조국현
- 정호성, 대통령 지시로 '공무상 비밀누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대국민 사과 때 청와대 보좌체계가 완비된 뒤에는 문서유출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순실은 올 4월까지도 문서를 받았고 국정원장 인사 등 기밀문건도 47건 포함됐다고 검찰은 발표했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구속된... 김태윤
- 靑 "검찰수사 사실 아냐, 탄핵 절차 밟아달라" 청와대는 검찰의 수사 발표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특검에서 무고함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또 편향된 수사발표로 국정혼란이 가중되기보다는 탄핵절차를 밟아달라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와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박성준
- 與 '추가 진상규명 필요', 野 ' 피의자 대통령 퇴진' 새누리당은 국민에게 사과한다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 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야당은 피의자 신분의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며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이 상당 부분 공... 김지훈
- '각종 이권 개입' 장시호·김종 구속 여부 오늘 결정 어제 기소된 최순실 씨 외에 나머지 주변 인물들에 대한 수사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씨에 대해서 어제 구속영장이 청구됐는데요. 서울중앙지검 연결합니다. 염규현 기자, 오늘 장 씨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죠? ◀ 기 자 ▶ 네, 장 씨는... 염규현
- 오늘 챙겨 볼 뉴스 최순실 씨 국정 농단 의혹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국회는 오늘 박근혜 정부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국정조사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일정과 증인 채택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교육부와 미래부...
- [날씨] 낮기온 15도 안팎 '온화', 내일 낮부터 강추위 주말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월요일인 오늘도 늦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 5.2도로 어제 아침보다 조금 낮긴 하지만요. 한낮에는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겨울의 두 번째 절기 소설인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크... 이귀주 캐스터
- [한컷 뉴스] '도루묵 풍년이요' 外 강원도 속초 청호동의 한 위판장에 제철을 맞은 도루묵이 상자마다 가득 찼습니다. 어민들은 갓 잡아온 도루묵을 선별하느라 손길이 분주합니다. 알이 가득 찬 '겨울 별미' 도루묵을 맛볼 수 있는 축제도 지난 18일부터 시작돼 나들이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데요. 석쇠에 노릇...
- [연예 투데이] '룰라' 김지현·채리나 연이어 결혼 "동반 신혼여행" 外 ▶ '룰라' 김지현·채리나 연이어 결혼 "동반 신혼여행" 90년대 인기그룹 '룰라'의 두 멤버죠. 김지현, 채리나 씨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룰라'의 두 여성 멤버 김지현, 채리나 씨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김지현 씨는 지난... 김이선 리포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의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검찰은 어제 기소된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씨의 기업들 상대 불법 모금과 청와대 문서 유출 과정에 박 대통령이 공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은 검찰 ... 박재훈 앵커
- 검찰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등과 공모 관계" 최순실과 공범이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대기업 모금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안종범, 정호성과도 공모관계였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지만 기자입니다. 최순실 의혹과 관련된 범죄 혐의 전반에 대통령이 공모했다는 검... 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