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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82일 만에 초강력 대북제재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석탄 등, 광물수출에 따른 현금을 연간 8억 달러, 9천여억 원 정도 줄여 북한의 자금줄을 봉쇄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맡게 된 ... 박재훈 앵커
- UN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북한 핵실험 82일 만에 안보리 새 대북 결의안이 유엔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북한의 돈줄인 석탄 수출을 더 옥죄고 노하우를 살려 수출하던 동상의 판로도 막았습니다. 주민 복지를 희생한 대가로 핵 개발을 한다는 인권 관련 우려도 제재안에 ... 이진희
- 정부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안 적극 환영"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결의가 유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비군사적 제재를 부과한 것이라는 점에서 ... 노재필
- 새누리당 "野 협상 나서야", 비대위 구성 논의 정국은 이제 '대통령 4월 퇴진, 6월 대선'이냐, '12월 탄핵, 늦어도 8월 대선'이냐 두 갈래 길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먼저 대통령 담화 이후 탄핵 쪽에서 임기 단축 협상 쪽으로 급선회하고 있는 새누리당, 특히 비박계 움직임입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 손령
- 새누리당 2차 전수조사, 탄핵 반대·유보 늘어 흔들리는 비박계, 실제 MBC가 새누리당 의원들 조사해 봤더니 수치로도 확인이 됩니다. 32명이던 탄핵 찬성 의원이 11명으로 줄었는데 이대로 표결하면 탄핵안 부결 가능성이 큽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새누리당 소속 의원 128명 전수조사에서... 장재용
- "여야 협상 없다, 9일까지 탄핵안 처리" 회의론도 제기 야 3당은 "내일 할지 다음 주 할지만 남았을 뿐 협상은 없다, 탄핵뿐"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야권 일부에서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당은 협상의 여지를 조금씩 열어두고 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야 3당은 ... 김세로
- 박근혜 대통령, 특별검사에 박영수 임명 "수사 협조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 서울고검장을 지낸 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특검의 대면 조사도 받을 것이라며, 특검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조영익 기자입니다. 박 대통령은 야당이 특... 조영익
- 박영수 특별검사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 박영수 특검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맡게 됐습니다. 이에 박 특별검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사실만을 바라보고 수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임명 이후 박영수 특별검사는 곧바로 자신의 변호사 사무... 조국현
- 검찰 "특검 준비 기간에도 수사 계속할 것" 어제 특별검사가 임명됐지만, 검찰은 당분간 수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는 필요한 수사를 하겠다는 건데요. 서울중앙지검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준범 기자, 검찰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이준범
- '직권 남용·뇌물 수수' 강만수 前 산업은행장 구속 부실기업에 부당대출을 지시하고 지인 기업에 이권을 몰아준 혐의를 받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 전 행장... 사회부
- 막 오른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5일에 2차 보고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어제는 법무부와 문체부 등을 대상으로 1차 기관보고가 있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김지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을 독촉하는 통화 내용이 담겼다는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김지훈
- 민주노총 총파업·촛불집회, 대규모 집회 예정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와 시민단체들의 집회와 행진이 어제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로 예정된 6차 촛불집회도 대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윤정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울시청광장에 민주노... 윤정혜
- 오늘 챙겨 볼 뉴스 질병관리본부는 겨울철 질환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응급실 운영의료기관 530곳, 보건소 235곳과 함께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수집한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 한랭질환 현황은 하루 단위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 편집부
-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12월의 첫날부터 출근길 조심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밤새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해지면서 현재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지고 있는데요. 충남 부여의 가시거리가 90m까지 짧아져 있고요. 밀양 190m 등 1km가 채 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출근길 안전운전 하셔야겠습... 이귀주 캐스터
- [한 컷 뉴스] 기부도 '디지털 시대' 外 어린이들이 부산의 한 백화점에 설치된 '디지털 자선냄비' 단말기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것처럼 교통카드를 대고 성금을 기부합니다. 단말기에 접촉하면 한 차례당 2천 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건데요. 디지털 시대에 맞춘 기부 문화죠? 한국 구세군도 오늘 오전 서울광...
- [연예투데이] 돌아온 몰래카메라 '은밀하게 위대하게' 外 ▶ 돌아온 몰래카메라 '은밀하게 위대하게' 4일 첫 방송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몰래카메라'가 9년 만에 주말 고정 예능으로 돌아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몰래카메라'가 '은밀하게 위대하게'란 제목으로... 김이선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