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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당 비주류와 야당은 '국민의 승리'라며 환영했지만 여당 주류 측은 국정의 혼란을 끝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탄핵의결서 전달로 박근혜 대통령의 권한은 어제 오후 7시 3분부터... 김나진 앵커
- 대통령 탄핵소추안 압도적 가결, 찬성 234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어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당 비주류 의원들은 물론, 일부 친박계까지 가세해 투표 참석 의원 299명 중 234명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김세로 기자가 보도합니다. 68년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 김세로
- 탄핵소추안 처리, 70분 만에 '일사천리' 어제 탄핵소추안 처리는 예상보다 빠른 70분 만에 일사천리로 이뤄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18년 정치인생을 좌우하게 된 70분을, 전준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후 3시, 본회의 개최가 선언되고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탄핵소추안... 전준홍
- 친박계도 탄핵안 '찬성', 향후 정국에 미칠 영향은? 탄핵 찬성 234명, 여당에서 많게는 60명 넘게 박 대통령 탄핵 대열에 동참했다는 건데요. 여당 주류도 상당수가 찬성한 것으로 파악이 되면서, 향후 정치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탄핵안에 찬성한 의원은 모... 장재용
- 박근혜 대통령 "국민께 죄송, 탄핵 심판 차분히 대응"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 국무위원 간담회를 소집해 국민에게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장관들에게는 국정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청와대는 어제저녁 7시3분 국회로부터 탄핵소추 의결서를 ... 조영익
- 황교안 "안정적 국정관리에 혼신의 힘 다할 것"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황 권한대행은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책무를 무겁게 받들... 정동욱
- 새누리당 비주류 "탄핵안 가결은 국민의 뜻"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큰 표 차이로 가결된 데는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의 결집이 있었습니다. 비주류 측은 박 대통령이 표결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홍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탄핵 표결 7시간 전,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쥔 ... 홍승욱
- 與 친박계, '압도적 표차' 충격 속 대책 부심 새누리당 친박계는 탄핵 가결 자체보다 예상보다 많은 표차에 큰 충격을 받은 분위기입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친박계 의원들은 표결 직전까지 탄핵 반대 설득에 나섰습니다. [이정현/새누리당 대표] "4월 퇴임, 6월 대통령 ... 손령
- 더불어민주당 "협의체 구성해 국정 공백 최소화"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국정 공백이 없도록 정부와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정교과서와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변화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현재근 기자입니다. 탄핵안 가결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 현재근
- 고삐 다잡은 국민의당·정의당, 의제 선점 경쟁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박 대통령의 퇴진 압박을 이어가면서 정국 의제 선점에도 나섰습니다. 탄핵안 가결이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어서 김민혁 기자입니다.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 김민혁
- 대권 주자들, 野 "국민의 승리" 與 "보수 쇄신 계기" 정국은 조기 대선 국면으로 들어갔습니다. 대선 주자들의 셈도 복잡해졌는데요. 탄핵 가결에 대한 여야 대선 주자들의 반응, 이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이 "시민 혁명을 이룬 국민의 힘으... 이재민
- [날씨] 주말 내내 강추위, 동해안 건조 특보 이번 주말 나들이 떠나실 때에는 강추위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낮 동안에도 종일 춥겠는데요. 이 시각 현재 서울이 영하 5.1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선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 밖의 대관령의 수은주가 영하 13.9도, 봉화와... 이귀주 캐스터
- [연예 투데이] 엄태웅, 성폭행 '무고' 재판 증인 출석 外 ▶ 엄태웅, 성폭행 '무고' 재판 증인 출석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배우 엄태웅 씨가 자신을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성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배우 엄태웅 씨가 자신에게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마사지업소 여종업원 권 ... 김이선 리포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당 비주류와 야당은 '국민의 승리'라며 환영했지만 여당 주류 측은 국정의 혼란을 끝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탄핵의결서 전달로 박근혜 대통령의 권한은 어제 오후 7시 3분부터... 김나진 앵커
- 탄핵 심판 결론까지 박 대통령 권한 정지, 의전·경호는 유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이 모두 정지됐습니다. 다만 대통령 신분은 유지되기 때문에 의전과 경호는 이전과 동일하게 이뤄지게 됩니다. 박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 대통령의 국가... 박성준
- 오늘 7차 대규모 촛불집회, 즉각 퇴진 요구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7번째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며 즉각 퇴진을 계속 요구하겠다는 방침인데요. 곽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제를 마치고 청와대 2백 미터 ... 곽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