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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 답변서에서 "중대한 법 위반 사실이 없으며, 탄핵의 증거도 없고 절차도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순실 개인 비리로 대통령을 처벌하는 건 연좌제 금지에 위배된다"고도 밝혔는데 야당은 답변서 주장들이 '궤변'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박재훈 앵커
- 박 대통령 측 답변서 공개 "중대 법 위반 없다" 최순실의 국정관여 비율은 1% 미만이다, 박근혜 대통령 측의 헌재 답변서가 공개됐습니다. 최순실은 여론을 전하는 '키친 캐비닛'일 뿐이다, 미국 정치권의 용어도 썼습니다. 최순실 책임을 대통령에게 떠미는 건 연좌제라며 탄핵소추 자체가 위헌이라고... 장재용
- 국회 탄핵소추위 반박서 곧 제출, 치열한 법리다툼 시작 야권은 국민 상식과 거리가 먼 궤변이며 황당한 변론이라고 일제히 논평했습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은 대통령 답변에 대한 반박의견을 이번 주 목요일까지 준비해 헌재에 제출합니다. 천현우 기자입니다. 탄핵 사건의 검찰 역할을 맡게 되는 국회 소추... 천현우
- 최순실·안종범 등 '국정농단' 핵심인물 오늘 첫 재판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차은택, 송성각.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들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아직은 사전에 쟁점을 정리하는 공판 준비기일이라 출석 의무가 없고 따라서 이들이 법정에 나올지는 불투명합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서울중앙... 조국현
- 특검 이번 주부터 본격 수사 개시, 핵심인물 소환 예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모레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본격 개시합니다. 관심을 모았던 특검의 첫 소환 대상자도 이번 주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특별검사팀은 20일간의 수사준비 기간을 다 채워가며 검찰의 수사기록을 검토했... 박성원
- 증인 불출석에 호통 난무, 청문회 '무용론' 논란 이번 주에도 우병우 전 민정수석 출석이 주목되는 국회의 5차 청문회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동행명령장이 발부돼도 나타나지 않는 증인들. 청문회 아쉬운 점을 장승철 기자가 짚어봅니다. 전 국민의 주목을 받았던 재벌 기업총수를 상대로 한 첫날 ... 장승철
- "한국 국민들, 국가리더십에 대한 믿음 배반 당해"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새누리당 친박계와 거리를 둘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장훈 기자입니다. 현지시간 지난 16일 미국 뉴욕 외교협회가 주최한 초청 간담회에서 ... 김장훈
- MB "박 대통령이 뭐라고 하든 국민 뜻 따르면 돼"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측이 국회의 탄핵소추 사유에 대해 법적인 흠결을 주장한 것을 놓고 국민의 뜻에 따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옛 친이계 전·현직 의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탄핵사유를 부인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 천현우
- 마을버스-트럭 추돌, 보일러 창고에서 화재 外 어젯밤 인천 남동구에서 마을버스와 트럭이 추돌해 1명이 숨지는 등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보일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트럭 앞문이 종잇장처럼 찌그러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애써보... 이지수
- 두 가지 형태 AI 국내 첫 동시 발생, 방역 비상 올겨울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H5N6형 고병원성 AI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성의 야생조류에서 다른 유형의 AI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안성천의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H5N8형임을 ... 박민주
- 가격 인상 걱정에 달걀·라면 판매 급증 한 라면업체가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뒤 매장 일손이 모자랄 정도로 라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AI 사태로 저렴하게 달걀을 구매하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어서 소비자들 근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상연 기자입니다. 대형마트 판매대에 진열... 오상연
- 오늘 챙겨 볼 뉴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위작 논란이 일었던 고 천경자 화백의 작품 '미인도'에 대한 수사 결과를 오늘(19일) 오후 2시에 발표합니다. 지난 4월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씨는 "미인도가 위작인데도 진품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국립현대미술관장인 바르토메우 마리 씨 등 6명... 편집부
- [날씨] 출근길 전국 곳곳에 약한 비 월요일 출근길 나오실 때는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서울에는 비가 오고 있고요. 그밖에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의 강도는 전반적으로 약한 편인데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다소 강하게 내리고 있고요. 천둥과... 이귀주 캐스터
- [한컷 뉴스] 달걀 한 판 값 7천 3백 원! 外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의 달걀 판매대 절반 이상이 텅 비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AI로 어미 닭인 '산란계'가 절반 가까이 매몰처분되면서 달걀 공급에 큰 차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현재 달걀값은 한 달 전보다 14.5%, 평년보다는 13% 올라, 달걀 한 판을 7천3...
- [연예투데이] 내년 1월, '걸그룹 대전' 예고 外 ▶ 걸스데이·AOA·EXID, 2017년 새해 '걸그룹 대전' 2017년 새해 가요계에 인기 걸그룹들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올해 가요계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걸그룹들의 활약이 유난히 빛났는데요. 내년에도 걸그룹 열풍이 계속... 김이선 리포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 답변서에서 "중대한 법 위반 사실이 없으며, 탄핵의 증거도 없고 절차도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순실 개인 비리로 대통령을 처벌하는 건 연좌제 금지에 위배된다"고도 밝혔는데 야당은 답변서 주장들이 '궤변'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박재훈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