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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뉴스] "설 선물 준비로 바빠요" 한우 손질작업 한창 外

[한컷 뉴스] "설 선물 준비로 바빠요" 한우 손질작업 한창 外
입력 2016-01-15 06:18 | 수정 2016-01-1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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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뉴스입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 광주시의 한 대형마트 정육센터가 바빠졌습니다.

    직원들이 설 선물로 많이 팔리는 냉동 한우갈비를 포장용기에 담기 위해 손질작업이 한창인데요.

    마트 측은 최근 한우 사육 감소로 한우 가격이 올랐지만 전체 품목 중 70%는 가격을 동결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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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를 막을 수 있는 옷을 입은 사람들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 앞에서 건배를 하는데요.

    현재 여름인 남반구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등장한 얼음으로 만든 술집입니다.

    영하 15도로 유지되는 이 얼음 술집에서는 컵부터 의자까지 모든 장식품이 얼음으로 제작돼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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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과 소통하려고 독특한 방법으로 해결에 나선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섬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마리커 포르슬라위스' 씨입니다.

    그녀가 양팔에 꼭 안은 건 십 대 아들과 똑같은 실물 크기의 뜨개질 인형인데요.

    포르슬라위스 씨는 사춘기로 관계가 소원해진 아들과 서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뜨개질 솜씨를 발휘해 이런 독특한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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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신부가 신랑의 들러리들로부터 축하의 헹가래를 받는 순간입니다.

    신이 난 신부의 표정과 달리 이를 한쪽에서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신랑의 모습이 인상적이죠?

    국제 전문 결혼식 사진협회가 주최한 최고의 결혼 사진 대회에 출품된 작품들인데요.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는 사진작가들의 순발력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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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에 있는 세렝게티 대초원의 호수에 야생동물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코끼리부터 얼룩말과 사자까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동물들이 어떻게 한자리에 모였을까요?

    미국의 사진가 '스테판 윌크스'가 지난해 봄, 26시간 동안 밤을 꼬박 새우며 총 2천2백 장의 개별 동물 사진을 찍어 그 중 50장을 선별해 합성한 것이랍니다.

    지금까지 <한컷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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