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 있는 타마라마 해변을 찾은 한 연인.
카메라를 든 남성이 바다를 향해 다가가는 여자친구의 뒷모습을 촬영 중인데요.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란 남성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봉변을 당합니다.
여자친구 앞으로 굉음과 함께 번쩍하고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친 건데요.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쏟아내는 남자!
눈앞에서 목격한 자연현상에 혼비백산한 모습이네요.
뉴스투데이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간담 서늘…여자친구 앞에 떨어진 벼락
[별별영상] 간담 서늘…여자친구 앞에 떨어진 벼락
입력
2016-02-0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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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2-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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