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손 안에서 공부한다" 교육용 앱 인기 外

[스마트 리빙] "손 안에서 공부한다" 교육용 앱 인기 外
입력 2016-03-10 07:32 | 수정 2016-03-10 07:36
재생목록
    ▶ "손안에서 공부한다"..'교육용 앱' 인기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 공부에 더 신경이 쓰이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잘 활용하면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교육용 앱 출시가 활발해졌기 때문인데요.

    유아 놀이 학습부터 학교 공부 일정 정리, 어학 공부, 교육 상품 쇼핑몰까지 종류도 다양한데, 아이들은 물론, 성인, 학부모를 위한 앱까지 대상 폭도 넓어졌다고 합니다.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의 장점.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거기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남은 빵으로 만든 '빵가루'

    집에서 먹다 남은 식빵이나 사용 기간이 지난 빵이 있다면 그냥 버리지 말고 빵가루로 만들어 사용하세요!

    샌드위치를 만들거나 식빵을 구워 먹을 때 떼어낸 테두리.

    산지 오래됐거나 냉동실 한편을 차지하는 빵.

    이런 빵들을 모두 꺼내 믹서나 강판에 갈아줍니다.

    그럼 이렇게 하얗고 고운 빵가루가 만들어지는데요.

    지퍼 백에 밀봉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수제 돈가스나 핫도그를 만들 때, 또, 튀김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요리가 더 바삭해지는데요.

    빵을 갈 때 시리얼(cereal)을 한 주먹 정도 넣어 갈면 바삭함을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 '소개팅' 성공 확률 높이는 옷차림

    올봄, 소개팅을 계획한다면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미혼 남녀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98.7%)이 "첫 만남에서 옷차림이 호감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는데요.

    선호하는 복장을 묻는 말에 남성은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여성은 '활동적이고 단정한 세미 정장'을 가장 많이 선호했다고 합니다.

    의상도 의상이지만 어디서 만나서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죠.
     
    또 다른 소셜데이팅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남녀 모두 '파스타 식당'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는데요.

    분위기가 어수선하지 않아서 대화를 나누기에 적절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나에게 어울리는 '치마'

    남자들 눈엔 다 똑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치마는 길이에 따라 크게, 미니-짧은 치마와 미디-무릎길이 치마, 맥시-발목 길이 치마로 나뉘는데요.

    다양한 종류만큼 체형별로 어울리는 치마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하체가 통통해 치마를 입기 두렵다면 무릎 위까지 오는 A라인이나 플레어 치마를 추천합니다.

    이때 상의를 밝게, 치마를 어두운 색으로 입으면 다리가 조금 더 날씬하게 보이는데요.

    만약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 굵다면 주름이 잡힌 플레어 치마나 화려한 문양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발목을 보여야 하는데, 이때 구두는 피부색과 비슷한 색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반대로 상체가 통통한 경우엔, 상의를 무난한 색상으로, 치마는 눈에 띄는 색상을 입어 하체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게 좋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은 미니스커트나 원피스를 입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야 하죠.

    키가 큰 편인 여성은, 허리띠가 있거나 허리 부분에 주름이 잡힌 디자인을 입어야 조금 더 아담해 보일 수 있다는군요.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