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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구혜선·안재현 "1년째 열애 중" 外

[연예 투데이] 구혜선·안재현 "1년째 열애 중" 外
입력 2016-03-12 06:22 | 수정 2016-03-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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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안재현 "드라마서 만나 1년째 열애 중"

    새해 첫날 하니, 김준수 씨를 시작으로 지난달 남궁민 씨까지, 올해 들어 유난히 열애 소식이 많은데요.

    어제 또 한 쌍의 연예계 공식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연예계의 팔방미인 구혜선 씨와 떠오르는 신예 스타 안재현 씨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지난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연기에 대한 고민을 나누면서 가까워졌고 작품이 끝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1년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또한, 열애 소식에 이어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

    알콩달콩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이웃사촌으로, 지난 설에는 양가 식구들에게 서로 인사를 다녀가기도 했다는데요.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구혜선, 안재현 씨. 예쁜 만남 응원하겠습니다.

    ▶ 심은경·한효주·임수정, 봄 극장가에 부는 '여풍'

    각기 다른 매력의 여배우들이 올봄 스크린을 찾아옵니다.

    먼저 아역 출신에서 어엿한 성인 배우로 성장한 심은경 씨가 스릴러 영화 '널 기다리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데뷔 후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심은경 씨.

    성숙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죠.

    그런가 하면 다음 달에는 청순한 두 여배우, 한효주, 임수정 씨가 나란히 신작을 선보이는데요.

    한효주 씨는 영화 '해어화'에서 가수를 꿈꾸는 조선의 마지막 기생 역할로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고요.

    임수정 씨는 이진욱, 조정석 씨와 함께 출연한 영화 '시간이탈자'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애틋한 순애보를 연기한다고 하네요.

    ▶ '뇌수막염' 혜리 "10일 퇴원, 약물치료"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걸스데이' 멤버 혜리 씨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혜리 씨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돼 지난 목요일에 퇴원했다"고 밝혔는데요.

    약물치료를 해도 좋다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혜리 씨는 뇌수막염 증상으로 지난 주말 병원에 입원했고 이후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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