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한 컷 뉴스] 백령도 가는 4.13 총선 물품 外

[한 컷 뉴스] 백령도 가는 4.13 총선 물품 外
입력 2016-03-29 06:17 | 수정 2016-03-29 06:24
재생목록
    인천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13일 총선에 대비해 인근 섬 지역에 투표함 수송작업을 어제 오전 펼쳤습니다.

    관계자들이 인천항 연안 여객터미널에서 4.13 총선에 사용할 투표물품을 백령도로 가는 여객선에 싣고 있는데요.

    섬 지역 유권자들의 소중한 표심을 담을 총선 투표함을 조심스럽게 옮기고 있습니다.

    =============================

    먹음직스러운 마카롱과 샌드위치 등 다양한 후식이 접시에 담겨 있는데요.

    여느 간식과 다르지 않아 보이죠?

    서울시에 있는 국내 최초의 곤충 요리 전문 식당이 누에와 메뚜기 같은 식용 곤충 음식재료를 활용해 내놓은 메뉴입니다.

    최근에 곤충의 영양학적 가치가 알려지면서 미래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밀림의 왕 하면 떠오르는 용맹한 맹수, 사자죠.

    그런데 담요 없이는 잠을 못 자는 사자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년 전 램버트는 한 가정에서 자라던 애완사자였는데요.

    급격한 성장으로 집에서 키울 수 없게 되자 미국 텍사스의 한 동물보호소에 맡겨집니다.

    보호소는 램버트가 낯선 환경에 적응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사람과 함께 침대생활을 했다는 걸 알게 됐고 이와 비슷한 촉감의 담요를 준비해준 건데요.

    이후 램버트는 야생 생활에 적응한 뒤에도, 지금까지 담요는 꼭 끌어안고 잔다고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전했습니다.

    =============================

    오는 6월 16일 공식 개장을 앞둔 중국 상하이에 있는 '디즈니랜드'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이 장관이죠.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세계 여섯 번째 디즈니랜드이자 중국 최초의 디즈니랜드인데요.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어제(2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는데, 접속이 폭주하며 벌써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침팬지 한 마리가 포장지에 쌓인 선물을 뜯어 그 안에 든 간식을 먹고 있습니다.

    프랑스 한 동물원에서 지난 부활절에 동물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정성스레 포장해 선물했는데요.

    특별한 선물 덕분에 이날 동물들이 배부르게 식사를 즐겼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