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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주상욱·차예련 "'화려한 유혹' 종영 후 교제" 外

[연예 투데이] 주상욱·차예련 "'화려한 유혹' 종영 후 교제" 外
입력 2016-03-29 06:19 | 수정 2016-03-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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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욱·차예련 "'화려한 유혹' 종영 후 교제"

    드라마 속에서 어긋난 사랑을 연기했던 두 배우가 현실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지난주 종영한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정략결혼 커플로 등장했던 배우 주상욱, 차예련 씨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어제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교외의 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종영 후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촬영 현장 사진에 포착된 두 사람, 마치 연인 같은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죠.

    드라마에서 못다 한 인연을 현실에서 이룬 주상욱, 차예련 씨. 예쁜 만남 응원하겠습니다.

    ▶ 주말극 '결혼계약' 이서진·유이 애틋한 로맨스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주인공들의 애틋한 로맨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픈 어머니에게 간 이식을 해주는 조건으로 싱글맘인 혜수와 위장 결혼을 한 지훈.

    지난주 방송에서는 혜수에게 차츰 마음을 열어가던 지훈이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혜수를 애써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지훈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수술이 끝나는 즉시 재벌가 딸과 결혼하기로 결심하지만 혜수를 향하는 마음은 갈수록 커져만 가죠.

    또한 혜수 역시 지훈에게 끌리는 자신의 감정을 깨달으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점점 본격화되는데요.

    애절한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드라마 '결혼계약'은 지난 주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 '동주', 미국 5개 도시 개봉 확정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영화 '동주'가 미국에서도 개봉됩니다.

    영화 배급사 측은 "이번 주 금요일부터 LA와 시카고, 워싱턴 등 5개 도시에서 '동주'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국내 거주 외국인 관객들의 요청으로 영문 자막본이 상영되기도 했던 '동주'는 이번 미국 개봉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동주'는 개봉 2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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