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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뉴스] 광화문도 봄맞이 작업 한창, 현판에 새 칠 外

[한컷 뉴스] 광화문도 봄맞이 작업 한창, 현판에 새 칠 外
입력 2016-03-30 06:17 | 수정 2016-03-3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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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뉴스입니다.

    경복궁의 정문이자 얼굴이죠.

    서울 종로구에 있는 광화문에서 어제 오전 봄맞이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흰색 바탕에 검은 글씨가 쓰인 광화문 현판에 새 칠을 하는 도색 작업을 펼쳤는데요.

    봄을 맞아 광화문 현판도 깔끔하게 새 옷을 갈아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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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들이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에게 가차없이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헝가리에서 전통적인 부활절 기념행사가 열린 건데요.

    이곳에선 부활절에 마을 남자들이 미혼여성에게 물벼락 세례를 하면 나쁜 귀신을 몰아내고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오랜 풍습처럼 이어져 오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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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게 되는데요.

    여전히 유령도시로 방치된 채 폐허가 된 도시를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놀이공원의 놀이기구가 심하게 녹슨 채 아무렇게나 방치돼 있습니다.

    인기척 하나 느껴지지 않는 사진 속 모습이 흉물스러운데요.

    구소련 시대인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폭발사고로 버려진 도시, 프리피야트의 현재 모습입니다.

    마치 유령도시 같은데요.

    폭발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당시 사고로 주변 생태계와 환경이 송두리째 파괴돼 시간이 멈춘 도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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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 짐 칸에 살아있는 거북이들이 실려있는데요.

    캄보디아 당국이 밀수업자들로부터 압수한 거북이 백 두 마리를 구조했습니다.

    압수 동물 중에는 17마리의 거대한 비단뱀도 포함돼 있었는데요.

    밀수업자들은 총 무게 570킬로그램에 달하는 이 야생동물들을 몰래 빼돌리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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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동부의 한 풀밭에 거대한 달팽이 모양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정교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졌죠.

    난징시가 새봄 관광축제기간을 맞아서 짚으로 만든 작품을 공개했는데요.

    일반 성인의 몇 배나 큰 곤충 조형물도 독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네요.

    지금까지 한 컷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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