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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이종석·한효주, 드라마 '더블유' 출연 外

[연예투데이] 이종석·한효주, 드라마 '더블유' 출연 外
입력 2016-03-30 06:19 | 수정 2016-03-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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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석, 한효주 씨가 MBC 새 미니시리즈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한효주 씨는 6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이종석·한효주, MBC 새 미니시리즈 '더블유' 출연

    20대 대표 남자 배우 이종석 씨와 충무로 대표 여배우 한효주 씨가 MBC 새 미니시리즈 '더블유'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지난 2010년 대하 사극 '동이'에 출연하며 그해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던 한효주 씨.

    이후 영화에만 전념하면서 TV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요.

    6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하게 될 드라마 '더블유'는 서스펜스 장르의 로맨스물로, 같은 시대 속에서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PD의 차기작으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캐스팅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드라마 '더블유'는 황정음, 류준열 씨 주연의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 '2016 춘사영화상', '암살' 최다 부문 후보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춘사영화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쟁쟁한 후보들의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특히 지난해 화제작 '암살'과 '사도', '내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습니다.

    먼저 '암살'은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요.

    '사도'와 '내부자들'이 각본상과 남우주연상 등 총 4개 부문 후보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죠.

    화제작이 많았던 만큼 남녀주연상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사도'의 유아인 씨와 '내부자들'의 이병헌 씨, 그리고 안성기, 최민식, 정재영 씨가 남우주연상 후보로 경쟁에 나서게 되고요.

    '차이나타운'의 김혜수 씨와 '암살'의 전지현 씨, 또 전도연, 김민희, 이정현 씨가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칩니다.

    ▶ 이정재 "사극 영화 '대립군' 출연 검토"

    배우 이정재 씨가 차기작으로 사극을 검토 중입니다.

    9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 역할로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던 이정재 씨.

    최근 선조와 광해군 시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대립군'에서 광해군의 호위무사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정재 씨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또 한 편의 사극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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