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아침 신문 보기

[아침 신문 보기] 5월에는 유커 8천명 서울 관광, 싱가포르·방콕 제쳤다 外

[아침 신문 보기] 5월에는 유커 8천명 서울 관광, 싱가포르·방콕 제쳤다 外
입력 2016-03-30 06:35 | 수정 2016-03-30 06:39
재생목록
    ◀ 앵커 ▶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 앵커 ▶

    먼저 중앙일보입니다.

    ◀ 앵커 ▶

    그제 4천 5백여 명의 유커가 인천에서 '치맥 파티'를 벌여 화제가 됐는데요.

    또 다른 중국 업체의 사원 8천 명이 오는 5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관광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다는 기사입니다.

    기업의 포상 휴가차 방한이라는데요.

    서울시는 약 2백억 원의 관광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주시도 중국 각 지역 무술인을 한 번에 2백에서 5백 명씩 초청하는 방법으로, 올해 5천여 명의 무술 관광 유커를 맞는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국민일보에 실린 사진 보겠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이 현지시각으로 28일, 올 들어 북극의 얼음이 최대 면적일 때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북극의 얼음 결빙 면적이 1979년 위성 관측 이후 역대 최저치인 1천 452만㎢로 관측됐다고 합니다.

    사진의 붉은 선은 지난 1981년부터 2010년까지 평균치 얼음 면적을 가리키는데요.

    얼음 면적이 지난 30년간 평균치보다 무려 110만㎢ 줄었다고 하네요.

    ◀ 앵커 ▶

    조선일보입니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가는 것은 중국의 영향도 있지만, 경유차 배출 가스 등 국내 요인이 훨씬 크다는데요.

    전문가들은 경유차가 시내로 진입할 때, 벌금을 물리는 영국 런던처럼 강력한 경유차 규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앵커 ▶

    새 학기를 맞아 자녀가 새 친구를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을까 봐 사교육 시장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사교 기술을 가르치려고 자녀를 마술이나 웅변, 연기 학원에 보내기도 한다는데요.

    대인관계 자신감을 키워주고 따돌림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인성 교육까지 사교육에 맡겨야 하는 현실이 씁쓸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아파트 관리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가 3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는 기삽니다.

    신한·롯데카드의 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카드사 콜센터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 결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는데요.

    지난 2013년 9월, 아파트 단지에 관리비 고지서를 발급하는 한 업체가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인상에 반발해 계약을 해지하면서 관리비 전용 카드의 신규 발급이 중단됐었지만,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던 카드사가 고객 유치를 위해 다시 관리비 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서울신문입니다.

    싼 가격에 한철 입고 버리는 패스트 패션이 유행하면서, 의류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재작년 하루 평균 의류 폐기물이 지난 2008년보다 32% 늘어난 214톤에 달했다는데요.

    현재 버려진 옷의 80% 이상은 동남아 등으로 수출되는데, 소비습관이 바뀐 만큼 헌 옷에 대한 재활용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세계일보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사상 처음으로 4억 원을 돌파했다는 보도입니다.

    이번 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4억 244만 원을 기록했는데, 재작년 2월, 3억 원을 돌파한 이후 2년 새 1억 정도가 올랐다는데요.

    지난해 6월 처음으로 4억 원을 돌파하고 나서 계속 상승해 이번 달 4억 6천7백여만 원까지 오른 강남권 11개구 아파트 전셋값이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한국경제입니다.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6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는 보도입니다.

    다섯 분기 연속 영업이익 6조 원대를 달성하는 거라는데요.

    1분기의 원화 약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데다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7'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앵커 ▶

    미국 사법당국은 아이폰 보안 해제와 관련해 제3의 기관에서 도움을 받았다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방식 등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미국 언론은 일본 전자업체 선(SUN)사가 인수한 셀리브라이트가 필요한 기술을 제공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셀리브라이트는 세계 60여 개국의 사법·군 당국에 디지털기기 암호해독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일본 기업이 확보한 기술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