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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트럼프 선거사무소에 백색 가루 든 봉투 배달
트럼프 선거사무소에 백색 가루 든 봉투 배달
입력
2016-04-30 06:07
|
수정 2016-04-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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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공화당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사무소에서 백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배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후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트럼프 선거사무소에 백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배달돼 직원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있던 직원 등 6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과 18일에도 트럼프의 아들과 누나 집으로 백색 가루가 든 협박편지가 배달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후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트럼프 선거사무소에 백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배달돼 직원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있던 직원 등 6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과 18일에도 트럼프의 아들과 누나 집으로 백색 가루가 든 협박편지가 배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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