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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린이날·입하' 한낮 초여름 더위, 밤부터 비

[날씨] '어린이날·입하' 한낮 초여름 더위, 밤부터 비
입력 2016-05-05 06:16 | 수정 2016-05-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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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하입니다.

    절기답게 낮 동안에는 초여름이 된 것처럼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기온이 25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밤부터는 날씨가 급변하겠습니다.

    전국에 차츰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강우량은 제주 산간에 최고 100mm 이상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남해안 지방이 10에서 40,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으로도 5에서 10mm가량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또 밤부터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번 주말 사이에는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상정보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가시거리도 시원하게 트여 있는데요.

    오늘 날이 대체로 맑다가 차츰 흐려지기 시작해 밤부터는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10.7도, 대구 12.9도로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 28도, 울산 26도로 대부분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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