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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중견배우 이수나, 중환자실 입원 '의식 불명' 外

[연예투데이] 중견배우 이수나, 중환자실 입원 '의식 불명' 外
입력 2016-05-10 06:20 | 수정 2016-05-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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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나 '의식 불명', 최성원 '급성 백혈병' 진단

    스타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중견 배우 이수나 씨와 신예 스타 최성원 씨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개성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에서 활약해온 배우 이수나 씨가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갑자기 쓰러진 뒤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가족들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평소 매우 건강했기 때문에 다들 크게 놀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어제는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 배우 최성원 씨가 급성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 도중 타박상을 입고 병원을 찾았다가 정밀 검사 끝에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며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성원 씨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앞으로 1년간 치료에 집중한다고 하는데요.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 '옥중화' 정다빈 하차, 진세연 첫 등장 '눈길'

    화제의 주말드라마 '옥중화' 지난주 방송에서 당찬 연기로 호평을 얻었던 아역배우 정다빈 씨가 하차하고, 드디어 진세연 씨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총명하고 밝은 소녀에서 강인해진 숙녀로 성장한 성인 '옥녀' 역할의 진세연 씨.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출중한 무술 실력을 선보이는 등 한층 여유롭고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죠.

    이로써 이번 주 방송부터는 진세연, 고수 씨를 중심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끝까지 좋은 활약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계속해서 기대해 보겠습니다.

    ▶ 이상윤 "유이와 열애, 숨기고 싶지 않았다"

    지난주 유이 씨와의 깜짝 열애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배우 이상윤 씨가 직접 열애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남긴 건데요.

    "많이 놀랐을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이야기를 꺼낸 이상윤 씨는 "좋은 사람과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숨기고 싶지 않았다"면서 너그러운 이해와 응원을 부탁한다는 진심을 전했죠.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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