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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이승기·이서진·거미, 현충일 추념식 빛낸 스타 外

[연예 투데이] 이승기·이서진·거미, 현충일 추념식 빛낸 스타 外
입력 2016-06-07 06:20 | 수정 2016-06-0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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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이서진·거미, 현충일 추념식 빛낸 스타

    현재 군 복무 중인 가수 이승기 씨를 비롯해 이서진, 거미 씨 등 인기 스타들이 어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등장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 보시죠.

    "동해물과 백두산이…."

    어제 오전 서울 현충원에서 진행된 추념식에 참석한 이승기 씨.

    육군 특전사 복장을 갖춰 입고 늠름하게 애국가를 제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이어 배우 이서진 씨는 지난 2014년 보훈문예물 공모전에서 수상한 추모헌시 '무궁화'를 낭송했고, 가수 거미 씨는 합창단과 함께 추모곡을 부르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 장병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는데요.

    '소녀시대' 멤버 서현 씨와 배우 김아중, 김규리 씨는 태극기 사진을 올리고 추모의 글을 남겼고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 씨는 직접 그린 태극기 그림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박건형 "채널 고정"

    이 시대 워킹맘, 육아대디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죠.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의 두 주연배우 박건형, 홍은희 씨를 직접 만나 봤습니다.

    "'뉴스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미소 역의 홍은희, 김재민 역의 박건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열혈 워킹맘 역할의 홍은희 씨와 육아휴직을 선택한 자상한 남편을 연기하는 박건형 씨.

    두 사람 모두 실제 자녀를 키우는 부모 입장으로, 가끔은 연기와 현실이 구분되지 않을 때가 있다고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극 중에 나오는 아이와 지금 실제 저희 아이와 비슷한 또래기 때문에 저는 24시간 육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죠"

    그런가 하면, 홍은희 씨는 고된 워킹맘들을 대변하는 역할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실제의 그런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일 공감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게 저희 포인트고요"

    누구나 겪게 되는 육아 전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얻고 있는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 55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갑니다.

    "아침엔 '뉴스투데이' 저녁엔 '워킹맘 육아대디', 채널 고정!"

    ▶ 바다, 7년 만에 새 앨범 발표 '13일 공개'

    지난주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가수 바다 씨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옵니다.

    지난 2009년 발표한 4집 앨범 이후 무려 7년 만인데요.

    "가면 뒤에서 노래를 부르니 기분이 남달랐다"는 출연 소감을 전한 바다 씨.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앨범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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