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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오늘 챙겨 볼 뉴스
오늘 챙겨 볼 뉴스
입력
2016-06-08 06:14
|
수정 2016-06-0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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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챙겨볼 뉴스입니다.
▶ 김홍균 6자수석, 우다웨이와 회동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만나 대북 제재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김 본부장은 특히 리수용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의 최근 방중 결과에 대해 중국 측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공개 정보 이용' 최은영 前 회장 소환
서울 남부지검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을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 전 회장이 지난 4월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신청하기 직전 내부 정보를 이용해 보유 주식 96만 여주를 전량 매도해, 주가 하락에 따른 11억 원 가량의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고액*상습 체납 차량' 전국서 일제 단속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세 차례 이상 체납하거나 체납액이 많은 차량을 대상으로 오늘 전국에서 일제 단속이 실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주택가와 도로, 고속도로 요금소 등에서 단속을 할 예정이라며 해당 차량은 예외 없이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챙겨 볼 뉴스였습니다.
▶ 김홍균 6자수석, 우다웨이와 회동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만나 대북 제재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김 본부장은 특히 리수용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의 최근 방중 결과에 대해 중국 측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공개 정보 이용' 최은영 前 회장 소환
서울 남부지검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을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 전 회장이 지난 4월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신청하기 직전 내부 정보를 이용해 보유 주식 96만 여주를 전량 매도해, 주가 하락에 따른 11억 원 가량의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고액*상습 체납 차량' 전국서 일제 단속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세 차례 이상 체납하거나 체납액이 많은 차량을 대상으로 오늘 전국에서 일제 단속이 실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주택가와 도로, 고속도로 요금소 등에서 단속을 할 예정이라며 해당 차량은 예외 없이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챙겨 볼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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