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적발 '검찰 수사 중' 外

[연예 투데이] 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적발 '검찰 수사 중' 外
입력 2016-06-08 06:20 | 수정 2016-06-08 06:21
재생목록
    이창명, 강인 씨에 이어 이번엔 배우 윤제문 씨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적발 '검찰 수사 중'

    배우 윤제문 씨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04%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도로 위에서 잠든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는데요.

    윤 씨는 조사 과정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현재 서울서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본인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윤 씨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어, 많은 팬들에게 더 큰 실망감을 안겼죠.

    한편 방송인 이창명, 가수 강인 씨에 이어 윤제문 씨까지 연달아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연예인들의 음주 사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김창렬, 소속사 가수 폭행 혐의 '불구속 기소'

    가수 김창렬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 소속 연예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11월, 그룹 '원더보이즈' 멤버 김태현 씨 등 3명은 "지난 2013년 소속사 대표인 김창렬 씨에게 수차례 뺨을 맞고 3개월치 월급인 3천여만 원을 빼앗겼다"며 폭행과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은 횡령 부분은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혐의로 결론을 내린 반면, 폭행은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김창렬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김창렬 씨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재판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혜리, 유해발굴감식단 홍보 영상 '내레이션 참여'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혜리 씨가 재능 기부로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 영상에 내레이션을 맡은 건데요.

    6·25 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찾기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에서 혜리 씨는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혜리 씨는 지난 2월 노인 지원 사업에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