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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유천 사건' 관련 업소 4곳 압수수색 外

경찰, '박유천 사건' 관련 업소 4곳 압수수색 外
입력 2016-06-25 06:09 | 수정 2016-06-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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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가수 박유천 씨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남의 유흥업소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 씨를 비롯해 의혹을 제기한 여성 등 관련인물 4명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박유천 피소사건과 관련된 유흥업소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영업장부 등을 확보해 성매매 여부와 폭력조직 연루 가능성을 살피고 있습니다.

    [업소 관계자]
    (경찰들이 오셨어요, 오늘?)
    "왔다 갔어요. 영업장부를 보자고 해서 다 봤어요."

    경찰은 이와 함께 박유천 씨와 박 씨 소속사가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의혹제기 여성, 그리고 이 여성의 남자친구 등 4명에 대해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

    어젯밤 9시 반쯤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 한 대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차에 타고 있던 50살 남성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함께 있던 여성은 뒤늦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

    어제 오후 5시쯤엔 전남 여수의 한 바다에 54살 김 모 씨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해안가를 산책하다 선박을 고정하는 줄에 걸리면서 넘어져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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