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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김현중 전 여자친구 '공갈·사기 무혐의' 外

[연예 투데이] 김현중 전 여자친구 '공갈·사기 무혐의' 外
입력 2016-06-25 06:22 | 수정 2016-06-2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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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전 여자친구 무혐의 처분 불복" 항고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씨가 지난해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결과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김현중 씨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 씨가 제기한 형사 소송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7월 김현중 씨는 "A씨가 폭행을 당해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했지만 A씨는 임신이나 유산 확진을 받은 적이 없다"며 공갈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A씨를 고소했는데요.

    이에 대해 검찰은 "혐의를 인정할 만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현중 씨 측은 소송 결과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했는데요.

    김 씨 측은 "항고 이후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폭행, 유산과 관련한 사실여부는 민사소송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A씨는 여러 번의 유산 끝에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했고, 친자 확인 검사를 통해 김현중 씨의 친자임이 확인됐습니다.

    ▶ '운빨로맨스' 마음 확인한 '달콤한 첫 키스'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이번 주 방송에서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키스신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보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수호는 보늬를 향하는 감정을 확신하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고백하는데요.

    "계속 내 머릿속에 있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자신의 운명이 불길하다고 믿는 보늬는 수호에게 해를 끼칠까 걱정하며 마음에도 없는 말로 수호를 밀어내죠.

    "저한테 대표님은 상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이대로 엇갈리나 싶던 순간, 보늬의 눈물을 본 수호가 망설임 없이 다가가 입을 맞추는데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자,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죠.

    한밤중 꽃길에서 펼쳐진 진한 '꽃길 키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운빨로맨스'.

    다음 주에는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장혁, 영화 '보통사람' 출연 "악역 변신"

    배우 장혁 씨가 영화 '보통사람'으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조작된 사건에 휘말린 가족을 구하려는 경찰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인데요.

    장혁 씨는 극 중 안기부 국장 역할로 냉혹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고 하죠.

    한편 장혁 씨와 대립하는 경찰에는 배우 손현주 씨가 물망에 올라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연기파 배우의 만남,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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