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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운호 입점 로비' 신영자 오늘 피의자 소환

檢, '정운호 입점 로비' 신영자 오늘 피의자 소환
입력 2016-07-01 06:08 | 수정 2016-07-0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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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네이처 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검찰에 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신 이사장을 불러 네이처 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 편의를 봐준 대가로 정운호 전 대표로부터 뒷돈을 받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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