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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더블유' 한효주·이종석 "서로가 이상형" 外

[연예 투데이] '더블유' 한효주·이종석 "서로가 이상형" 外
입력 2016-07-04 06:22 | 수정 2016-07-0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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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의 두 주연 배우죠.

    한효주, 이종석 씨가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더블유' 한효주·이종석 "서로가 이상형"

    드라마 '더블유'의 두 주인공 한효주, 이종석 씨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칭찬을 쏟아냈는데요.

    "진짜 만찢남 같았어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처럼 완벽했다는 한효주 씨의 대답에 이종석 씨는 평소 팬이라며 수줍은 반응을 보였죠.

    "원래 팬이고, 말투가 되게 매력적이에요."

    또 서로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대답한 두 사람은 스케치북에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그려보기도 했는데요.

    한효주 씨가 멋진 그림으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준 반면, 어쩐지 불안해 보이는 이종석 씨.

    "너무 충격적이야."

    한효주 씨뿐만 아니라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그림 실력이었네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한효주, 이종석 씨의 연기 호흡은 오는 20일에 첫 방송되는 '더블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천만 영화 탄생?' 여름 극장가 대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과 '암살', '베테랑'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여름에 개봉했다는 점인데요.

    7월과 8월, 여름 극장가 성수기를 맞아 올해도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작비 100억 원 규모의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는데요.

    공유 씨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과 실화를 소재로 한 전쟁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이번 달 개봉을 확정했고요.

    다음 달에는 조선 마지막 황녀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시대극 '덕혜옹주'와 한국형 재난 영화 '터널'이 흥행 경쟁에 합류한다고 하죠.

    여기에 맷 데이먼 주연의 할리우드 대작 '제이슨 본'까지 가세하면서 여름 극장가, 또 한 편의 천만 영화 탄생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 이경규, 유재석 제치고 '예능인 브랜드 평판' 1위

    '예능 대부' 이경규 씨가 7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동의 정상을 지키던 '국민 MC' 유재석 씨를 제친 결과인데요.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쳐온 이경규 씨.

    30년 내공의 뛰어난 예능감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죠.

    또한 '무한도전' 웹툰 특집에 출연 중인 개그맨 양세형 씨와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가수 김흥국 씨가 '예능인 브랜드 지수'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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