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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한효주·이종석 '더블유' 제작발표회 현장 外

[연예 투데이] 한효주·이종석 '더블유' 제작발표회 현장 外
입력 2016-07-19 06:22 | 수정 2016-07-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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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효주·이종석 '더블유' 제작발표회 현장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방영되는 새 수목드라마죠.

    '더블유'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내일 밤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웹툰과 현실을 넘나드는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 '더블유'.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효주 씨가 현실 세계의 흉부외과 여의사로, 이종석 씨가 웹툰 속의 청년 재벌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효주 누나 첫인상은 하얗고 길고 예뻤어요. 열심히 사랑하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종석 씨가 드라마에서 정말 완벽한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거든요. 종석 씨가 딱 그런 것 같아요. 너무나 매력적인 남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얀 피부와 선한 미소가 닮은 두 사람. 드라마 속에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파격 로맨스를 예고해 주목을 끌었죠.

    "스킨십이나 그런 것들이 좀 많아요"

    "정말 지금까지 했던 드라마 중에서 키스신이 제일 많았던 드라마인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역대급 키스신이 나오지 않을까"

    색다른 로맨스와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드라마 '더블유', 내일 밤 10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갑니다.

    ▶ 이진욱 성폭행 부인, 메신저 대화 내용 공개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이진욱 씨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고소인 A씨와 지인이 나눈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진욱 씨 소속사 측은 어제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A씨가 이 씨를 처음 만난 12일 저녁, 함께 식사를 하며 스스로를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고, 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다음 날인 13일 오전에는 두 사람을 처음 소개해준 지인에게 셋이 함께 식사를 하러 가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며 메신저 화면을 공개했는데요.

    이진욱 씨 측은 이를 근거로 "성폭행을 당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A씨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A씨는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상해 진단서를 추가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조만간 두 사람을 모두 불러 거짓말탐지기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폴 매카트니 자필 편지 '1,700만 원 낙찰'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의 자필 편지가 우리 돈으로 약 1,700만 원에 팔렸습니다.

    지난 1996년, 프린스에게 쓴 두 장의 손 편지라고 하는데요.

    공연 예술 연구소를 만드는 것과 관련해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하죠.

    앞서 폴 매카트니는 지난 4월 프린스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그는 하나님의 커다란 축복이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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