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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더블유', 방송 2회 만에 TV화제성 1위 外

[연예 투데이] '더블유', 방송 2회 만에 TV화제성 1위 外
입력 2016-07-23 06:23 | 수정 2016-07-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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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유', 방송 2회 만에 TV 화제성 1위

    많은 기대 속에 첫 방송된 드라마 '더블유'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온라인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방송 2회 만에 점유율 45%를 넘어서며 TV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한효주, 이종석 씨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더블유'.

    웹툰과 현실 세계를 오가는 독특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죠.

    특히 목요일 방송 후반부에서는 웹툰 세계에 들어간 한효주 씨가 이종석 씨의 뺨을 때린 뒤 기습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한 '더블유'.

    다음 주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 디캐프리오 '자선 파티', 톱스타 총출동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자선 파티를 열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프랑스에서 열린 이 파티에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마치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는데요.

    디캐프리오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조나 힐과 토비 맥과이어, 에드워드 노튼의 모습도 보이고요.

    덥수룩하게 수염이 자란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도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죠.

    이 외에도 모델 나오미 캠벨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편, 이날 자선 파티를 통해 모인 기금은 총 4,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500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 기금은 디캐프리오가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환경 보호와 최근 발생한 프랑스 테러 희생자들을 위해 쓰인다고 하네요.

    ▶ 바다 "완성도 문제로 신곡 뮤비 전량 폐기"

    가수 바다 씨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를 모두 폐기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오랜만에 시원한 여름 시즌송으로 컴백할 예정인 바다 씨.

    지난달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지만 최근 폐기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측은 "영상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내부 지적에 따라 논의를 거친 끝에 결국 폐기하기로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쉽게도 뮤직비디오는 볼 수 없게 됐지만 음원은 당초 계획대로 다음 주 화요일에 발표된다고 하는데요.

    무더위를 씻어줄 바다 씨의 시원한 가창력 기대해 보죠.

    지금까지 연예 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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