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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최지우·주진모, 새 드라마에서 호흡 外

[연예투데이] 최지우·주진모, 새 드라마에서 호흡 外
입력 2016-07-27 06:21 | 수정 2016-07-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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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지우, 주진모 씨가 MBC 새 월화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최지우·주진모,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출연

    대하 사극 '기황후'에서 애절한 순애보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주진모 씨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최지우 씨가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이번 작품은 매력적이고 유능한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과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가 만나 벌이는 법정 로맨스물인데요.

    최지우 씨가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사무장 역할을, 주진모 씨가 대한민국의 정보를 쥐고 흔드는 언론사 대표로 출연해 색다른 로맨스를 만들어 간다고 하죠.

    연륜 있는 두 배우의 호흡이 기대되는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9월에 첫 방송 됩니다.

    ▶ 신하균·박희순·오만석 '올레' 제작발표회 현장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씨까지 개성 강한 배우들이 뭉친 영화 '올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제주도로 떠난 세 남자의 유쾌한 일탈을 그린 영화 '올레'.

    제주도에서 진행된 장기간의 촬영 때문에 서로 돈독한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신하균 씨는 영화계의 소문난 애주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죠.

    "매일 같이 술을 먹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먹습니다. 맞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시고요"

    술자리로 다져진 팀워크 덕분일까요?

    갑작스러운 돌발 댄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배우들.

    수줍음 많기로 유명한 신하균 씨까지 동참하면서 제작발표회 현장을 후끈 달궜습니다.

    ▶ '빗물'의 가수 채은옥, 40주년 싱글 발표

    "조용히 비가 내리네"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주인공 심은경 씨가 불러 화제가 된 곡이죠.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빗물'의 원조 가수 채은옥 씨가 신곡을 발표합니다.

    1970년대 여성 포크 음악의 대명사로 불리며 활약하던 채은옥 씨.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쉴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채은옥 씨는 "다음 달,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신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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