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투데이] '선행천사' 박해진, 6년간 11억 원 기부 外

[연예투데이] '선행천사' 박해진, 6년간 11억 원 기부 外
입력 2016-07-28 06:21 | 수정 2016-07-28 06:22
재생목록
    ▶ '선행천사' 박해진, 6년간 11억 원 기부

    배우 박해진 씨의 꾸준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연예계의 '기부천사'로 알려진 배우 박해진 씨가 지금까지 약 1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 기금과 수해 피해자 성금 모금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수많은 이웃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올해 열린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복지 센터 후원금으로 내놓으면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고 하죠.

    박해진 씨는 소속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었다"며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손예진, '덕혜옹주' 첫 시사회서 눈물

    배우 손예진 씨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덕혜옹주'를 관람한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어제 열린 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완성된 영화를 보게 됐다는 손예진 씨.

    데뷔 후 최초로 본인의 작품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울어서. 제 영화를 보면서 한 번도 울어본 적이 없는데…."

    조선 마지막 황녀의 비극적인 삶을 섬세하게 그려낸 손예진 씨는 "실제 덕혜옹주가 어떤 감정으로 살아갔을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송승헌 측 "유역비와 결별설? 잘 만나고 있다"

    배우 송승헌 씨가 공개 연애 중인 중국 배우 유역비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 연예가에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송승헌 씨 소속사 측은 "온라인에서 꾸준히 결별설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무근"이라며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열애가 알려진 이후부터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3월에도 중국 언론을 통해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죠.

    한편, 송승헌 씨는 지난 5월, SNS에 유역비의 신작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